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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기억하라. 다른 사람이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을 비난하지 마라.
바보라도 비난은 할 수 있다. 이해하려 노력하라.
현명하고, 아량이 넓고, 뛰어난 사람만이 그런 노력을 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 느낀점
이 책의 영어 제목(원제)는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이다.
책의 내용과 가장 어울리는 한 단어만 뽑자면, Influence라는 단어가 매우 잘 어울린다.
어떻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해준 책이다.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관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본 경험이 있었다.
특히나 요즘 그런 고민이 많은 시기여서 이 책이 투자를 하면서도, 나의 일상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매우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현재까지도 전세계에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이유가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저자가 쓴 ‘자기개발론’보다 더 와닿고, 감명깊게 읽었다.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사람은 감정의 존재이므로, 먼저 인정과 존중을 보여야 관계가 열린다는 원칙’
1부의 내용은 회사에서의 관계가 많이 떠올랐다.
공감이 되고 맞는 말이지만, 사실 이를 실천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누군가 일을 잘 못하거나, 협업을 하면서 피해를 줄 때는 더욱 어렵다.
또한,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쏟는 것 자체가 때로는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도 아직은 내가 진심으로 이 내용들을 실천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2부에서는 부사님들과의 소통이 많이 떠올랐다.
이번달에 매임을 하면서 부사님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한계에 부딪힌다는 생각도 들었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책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서 진심으로 소통하고 부딪혀보려고 노력했다.
그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 부사님들과 소통하는 것이 조금은 편하게 느껴졌고,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었다.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3부의 키워드는 겸손과 인정, 그리고 ‘강요’가 아닌 자연스럽게 ‘설득’하는 방법이었다.
투자와 회사생활, 일상에 매 순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처럼, 협상이나 설득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끌어 내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강하게 주장하거나, 상대방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해줌으로써 결국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고, 중요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싶다는 것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사회생활을 하면서 꼭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들이 있었다.
✅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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