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9기 좋은 매물이 내 마음에 들어5조_자이언트거북이] (선배와의 대화 후기) "최고의 선배! 완전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뷰가공 선배님과의 대화

눕고만 싶은 불금 퇴근 후, 조원들과 선배님이 온라인으로 밤 늦게 모였습니다.

오늘의 대화는 막연하게 알고 있던 고민들과 이론을 좀더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뷰가공 님의 여러 고민 상황 안에서 나의 ‘편익과 비용’을 고민하라는 조언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어떤 것을 했을 때 무엇을 얻을 수 있고, 어떤 것을 비용으로 낼지 생각을 하고 행동하라는 조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각각의 상황은 모두 다르고 스스로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결정해 줄 수 없고 내가 아는 정보들 내에서 많이 비교해보고 공부해보고 결정을 지을 수밖에 없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듣는 강의가 제일 좋은 강의다 라는 말씀도 기억에 남는데요, 여전히 노력하는 선배님의 방향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나에게 없던 지식을 확장시키면서 케파를 늘려가는 모든 순간을 의미 있게 여기시는 것 같아 앞으로 저도 모든 배움에 열심히 해야겠다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에 덩어리 시간을 꼭 짬을 내서 아직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뷰가공님처럼, 피곤하고 눕고 싶어도 오늘의 목표는 꼭 해내는 사람이 되는 것으로!

오늘 여러 번 말씀하신 독강임투, 빠지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즐거운 동료들과 뜻깊은 불금이었습니다! 다음 주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