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멘토님의 메세지]
미래의 내가 대신 해줄 거야
일정들 체크하던 아이가 말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날거야!"
투자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자주 본다.
"올해는 끝나고 나서요."
"내년부터 공부 제대로 하려고 해요."
"정책이 좀 더 명확해지면 다시 할래요."
지금은 투자자로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혹시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미래의 내가 아닌
지금의 내가 움직일 때다.
미래를 섣불리 이야기 하면 안된다. 미래의 투자시장이 어찌 될건지 아무도 모른다. 천재할아버지라 할지라도 미래에 있을 일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앞으로 환경이 어찌 된다면, 앞으로 이렇게 된다면 그때 비로소 할것이다. 라는 다짐은 그냥 솔직히 하기 싫어요. 해야하는거 아는데 할 엄두가 안나고 그냥 좀 모른척 하고 싶어요 라는 소리랑 똑같다.
부자들은 안다. 결과를 만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그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결과도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그게 일단 먼저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5분이라도 하는 것이다. 일단 해보고 엉망인것을 확인하고 왜 엉망인지 고민하고 그걸 다시 수정해서 행동하고. 그래서 일단 오늘도 하나 하고 잔다. 불금이지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