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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미즈노 남보쿠 지음 (류 건 편저) / 바람
읽은 날짜 : 2025.12.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음식, 절제, 검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음식을 절제하라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인데, 핵심 메시지를 잘 찾아봐야한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일본의 대사상가이자 운명학자인 미즈노 남보쿠(1757)
순탄치 않은 삶과 관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스스로 개척하여 관상가로 세상에 알리게 되었고
그 당시의 메시지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음식에 대해서 매우매우 강조하고 있으며 소(小)식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요즘 시대와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어서 그 시대 생활상을 그려볼 수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소챕터 없이 그냥 주제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용을 좀 정리하면 중복된 부분들이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시작하는 글
p.12 성공은 인생을 절제함으로써 완성됩니다.
세번 읽고 책을 평가해주었으면 합니다.
·혼신을 다해 한길을 가라
p.15 진정으로 혼신을 다해 일할 마음은 없기 때문
p.17 한가지를 끝까지 이룬 후에 다른 것을 시작하시오.
·가난과 실패의 기도
p.18 그런데 어째서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살고 있소!
p.19 그 사람들은 성공을 이룬 후에도 당신과 같은 취미를 갖지 않소.
·큰 뜻을 이루기 전에는 시련이 온다
p.20 큰 뜻을 이루기 전에는 하늘로부터 시련이 내릴 수도 있소.
p.21 성공의 운명을 가진 사람은 때를 기다림에 있어 절제를 최우선으로 해야하오.
·노력이 성공이다
p.24 성공여부는 자신이 얼마만큼 스스로를 다스리느냐에 달려있소
p.25 많은 사람이 하기 어려운 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뛰어난 일을 하게 되니, 노력이 곧 성공이오
·돈은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간다
p.27 재물이 오래가는 사람은 다 재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 돈도 마찬가지
·줄어야 다시 찬다
p.28 손실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소
p.29 가세가 기울어진 것은 당신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오.
지금이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한다면 다시 번성할 수 있을 것이오.
·초심자는 열심히 배워라
p.30 성공하길 바란다면 선택한 직업에 전념하고 생활을 엄중히 절제해야 합니다.
·나누면 돌아온다
p.31 재물을 많이 모으는 유일한 방법은 절제를 지키고 자신이 얻은 이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일입니다.
나눈 복이 다시 돌아와서 유복하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부는 가난이 모여서 된다
p.32 부귀는 사방의 가난이 모여서 생기는 것입니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가난함이 그 근본임을 명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검소와 인색은 다르다
p.34 진정한 검약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낭비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
p.35 오로지 스스로 만물을 낭비하지 않는 것을 근본으로 자신과 주위를 다스려야 하오
·일찍 일어나야 성공 운명이 된다
p.38 해가 뜬 이후에 일어나는 사람은 아무리 관상이 좋아도 운명이 온전하게 돌아가지 못 합니다.
p.39 밤에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이 다 쓸데없이 밤을 새우는 것입니다.
밤에는 나쁜 생각이 쉽게 떠오르고 아침에는 좋은 생각이 나는 것은 그냥 그런 것이 아니라 기의 흐름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삼가고 삼가는 것이 성공의 길
p.41 사귀는 사람이 자신보다 너무 높으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오
p.43 마음이란 흐르는 물을 그릇에 담는 것과 같소
그릇은 작은데 물이 넘치니 자연히 교만한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오.
·자연은 생명공동체
p.44 설사 큰 부잣집이라 하더라도 정원에 연못이나 언덕을 만들어서 가운이 더 번성해지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p.45 자신이 즐기기 위해서 정원을 화려하게 꾸미면 안됩니다.
·만물을 아끼면 만물이 돕는다
p.47 만물을 아끼는 것에는 저마다 세상의 이치가 녹아 있습니다.
p.48 스스로 쌓은 덕이 복이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운은 누구에게나 있다
p.54 운은 있고 없음과 좋고 나쁨의 경계가 없습니다.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라
p.56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자신의 능력과 자존심만 내세우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겪는 것이오.
당신의 오만 때문에 실패를 거듭함에도 자신의 능력만을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니
p.57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지 않으면 앞날은 너무 뻔할 일이오!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
p.60 남을 의지하려 할수록 약해 집니다.
·검소함은 자신을 빛내는 일이다
p.62 음식은 몸안을 꾸미는 재료로 그 성질은 음입니다.
옷과 집은 몸 밖을 꾸미는 재료로 그 성질은 양입니다.
분수보다 화려하면 밖을 거짓으로 꾸미게 되어 마음이 괴롭습니다.
·가난을 다 채우면 복이 온다
p.63 극도로 가난한 운명을 타고났더라도 절제하면 자연스럽게 가난은 면합니다.
채우면 비워지고 비워지면 다시 채워지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가난을 한탄하면서 당장 복을 얻으려 하면 더욱 가난해 집니다.
근신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계속 하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음식 말고 성공을 즐겨라
p.64 음식을 즐기기 전에 먼저 성공을 즐기세요.
성공한 다음에 음식을 즐겨도 늦지 않습니다.
p.65 과식하는 것은 밥을 그대로 변소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p.68 먼저 식사를 절제하고 이를 매일 엄격히 실행해보면 됩니다.
식사를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운명을 바꾼다
p.69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사람은 관상이 좋아도 운명이 흉한 길로 들어섭니다.
불규칙하게 식사하면 스스로 몸을 해치기도 합니다.
·폭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p.72 아무리 재물이 많아도 폭식을 자주 하는 사람에겐 재물이 없어지는 것이 먼 일이 아닙니다.
p.73 큰일이 닥쳐서 마음이 흐트러지면 식사가 자연스럽게 난잡해 집니다.
·좋은 운명을 만드는 소식
p.76 음식은 생명을 기르는 근본이며 평생의 길흉이 음식에서 비롯됩니다.
p.79 소화되지 않은 음식은 몸 곳곳에 독소로 퍼져 몸을 상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
p.80 덕을 쌓는 일은 남모르게 해야합니다.
p.81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하나하나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스스로 아는 것입니다.
·절제하면 망하지 않는다
p.88 주인이 식사를 줄이고 엄격히 절제하면 다시 번성할 수있습니다.
가업이 망하는 것은 주인이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스스로 망하게 된 것이지 다른 탓은 없습니다.
·차면 기운다
p.96 만물을 겸손하게 대하는 사람만이 성실한 사람입니다.
p.98 차면 기우는 것이 세상이치입니다.
p.99 음식이 뱃속에 가득 차는 대신 재물이나 자손의 운명이 기우는 것입니다.
·마음이 가난해서 항상 배고프다
p.101 스스로 절제하는 것이 천국의 길임을 아는 사람들은 오직 검소한 생활을 감사하고 행복해할 따름 입니다.
·생명의 본성
p.105 오직 사람만이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을 입에다가 꾸겨 넣습니다. 이것은 본성이 아니라 탐욕입니다.
·가야 할 길을 아는 것이 행복
p.107 지금 스스로 가야할 길을 가고 있을 뿐입니다.
나처럼 미천한 사람이 보리와 메밀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무병장수하는 법
p.108 훌륭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식사가 난잡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소식합니다.
p.109 주인인 마음이 집인 육체를 보살피지 않으면 사람은 죽습니다.
·절제를 물려줘라
p.125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은 언제나 천하의 쓰임새가 기다리고 있는 법이니
·만물을 소중하게 절제하라
p.127 만물을 소중하게 절제하라, 하늘과 자연의 가르침
·자녀의 운명은 부모하기 나름
p.128 자식에게 있어 부모는 근본입니다. 근본이 바로서면 자연스럽게 모든 것이 바르게 됩니다.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다
p.136 형체가 있는 것은 사라짐이 있는 법
p.137 무상을 아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상은 곧 마음입니다.
·종교의 근본 원리는 같다
p.138 옳은 이치는 다 하나로 통합니다.
·운명학의 비결
p.143 음식을 근본으로 검소한 생활을 지키면 출세할 수 있습니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p.144 길흉이란 처음부터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p.145 식사를 절제하지 않고는 운명이 제대로 자리잡기 힘들어 집니다.
마음이 동요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디에 쓰일지 알아챌 수 없습니다.
·음식이 운명을 좌우한다
p.147 처음에는 틀리는 것이 거의 없어 크게 자만 했습니다.
p.147 고단한 수행 끝에 길흉의 근본이 식사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8세기와 지금의 시대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절제에서 오는 메시지를 찾아 BM 해볼만한 것이 포인트이다.
지금까지 책의 내용이 전달되고 출판되어 오는 것도 신기한데
당장은 눈에 띄는 메시지가 없을 지라도
저자의 말처럼 3번 읽어본 후에 판단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의 내용이 곧 바로 BM 포인트가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당시는 음식이 귀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는데
요즘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생각이 든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와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인데
바쁜 일상에 쫓겨 식사시간, 먹는 것들, 그리고 수면의 양과 수면에 드는 시간 이런것들은 알면서도 잘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고
이러한 부분이 무너졌을 때 성공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는 저자의 말과 일치한다.
먹고 자는 것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아직 책을 많이 읽어보지 못해서 연관되는 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자의 언어’를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