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모임은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조원들을 직접 만나니 반가웠고, 선배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선배님이 부동산을 시작한 0호기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경험담으로 들으니 뭔가 나도 용기가 생기는 것 같고 무서워할 일도 먼 훗날의 일도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 계약 시 경험담, 주의 사항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고,
힘들었던 시기마다 앞이 벽으로 느껴졌던 일들이 다시 생각해보면 다 넘을 수 있었고 그 벽을 옆으로 뉘어서 생각을 달리 해보면 길이 될 수 있다는 인사이트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인사이트를 저도 적용해서 힘듦은 나의 목표를 위한 과정의 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잘 넘겨 보겠습니다.
조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본인의 지식과 경험담을 다 끌어내서 얘기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진심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들의 질문에도 제가 궁금했던 점, 실제 적용할 만한 부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장님의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이렇게 함께하는 환경이 만들어졌을 때 혼자 하는 것보다 덜 지치고 나 자신을 다독이며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와닿았습니다.
89기 76조 분들 모두 원하는 목표 이룰 때까지 힘내시고 선배와의 만남을 정성껏 준비해주신 후안리 선배님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