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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물, 약
아침독 - 설득의 심리학 개정판
청소
세입자맞이
점심도시락준비
김장
라이딩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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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현재 집 전세 셋팅, 이사갈 전세집 계약,
매물털기
1월 매물털기, 1호기 가계약,계약, 지투실, 지투기
2026년 월부학교, 2호기
2027년 근로소득 외 소득
2028년 투자로드맵 점검(갈아타기, 3호기)
1.예비 전세입자가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아가덕분에 방긋 웃을 수 있었고 기분 좋게 대화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만나는 인연에 좋은 기억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 애써주시는 부사님 고맙습니다.
2.올해 김장을 드디어 무사히 끝냈습니다. 많은 양을 신랑과 주변 이웃사촌들까지 모두 도와주어 빠르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겉절이와 수육으로 저녁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열 번 이야기해준 신랑 고맙습니다. ㅎㅎ
3. 청소하다가 딸의 스터디플래너에 적힌 고민들(걱정, 불안..)을 우연히 보고, 이미지카드를 만들어서 응원하는 엄마의 마음을 전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학원끝나고 나와서 기분 안정되었다며, 차에서 오는동안 대륙이동설에 대해 종알종알 설명하는 모습이 이쁘고 고맙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엄마는 네가 이 불안 속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해.
넌 혼자가 아니고, 엄마는 항상 네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