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9기 61조 6개월만에 1년치 결과내조 꿈꾸는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할 것! _주우이 멘토님 오프라인 3강 후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욤입니다 :

너무나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긴 시간 해주신 여러가지 말씀 중 이번 3주차 강의에 한줄을 적자면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할 것, 기회를 놓치지 말고 행동할 것” 인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은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요?

서울수도권이 규제로 묶이면서 마음이 조급해진 분들도 계실것같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는 지금 시장을 가치와 가격이 혼재되어 있는 시장이라고 해주셨는데요, 

그만큼 단지의 가치와 그에 맞는 가격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면서 가장 이상적으로 바라는 모습은 “적은 돈을 들여” “많은 수익을 내는 것” 일텐데요, 이를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수익률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2~3주차 과제가 수익률 보고서인만큼 우리가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단지 가치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수익률이 얼마인지를 판단해보는 게 중요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알아야 할 것 3가지.

첫째, 입지를 알아야한다

둘째,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을 알아야 한다

셋째, 기다릴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지역의 핵심입지요소에 따라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함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입지(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5가지 측면에 대해 해주신 말씀 중에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기억해야 할 부분]

• 직장을 볼때는 종사자수, 대기업 수 같은 양적 질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대체가능여부” 도 같이 살펴볼 것(부평GM 과 동탄/평택의 예시를 들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 교통의 중요성(제대로 파악하기) + 호재

 → 신분당선 개통 전&후의 시장상황에 따른 가격 흐름을 설명해주신 부분을 들으며, 시장이 좋을 땐 호재가 불에 기름 붓듯 가격이 확 튀어오를 수 있으므로 오히려 주의해야한다!

• 지역마다 핵심입지요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지역의 가치와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할 것! (서울수도권은 무조건 교통이지~~ 이렇게 단순히 생각하면 안된다!)

이제, 입지를 파악했으면 진짜 투자해도 될지는 어떻게 판단할까요!

지난 1,2주차 때 너바나님이 강조해주신 “저환수원리”에 따라 다시 한번 판단해봐야합니다.

주우이멘토님께서 정~말 많은 단지 예시를 가져와주시고 비교해주셔서 단지 가치와 가격을 입혀보며 입지+저환수원리를 하나씩 따져보고 어느게 저평가인지 투자해도 되는 단지는 무엇인지를 판단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는 A단지 투자해도 되요 안되요? 라는 질문에 “알수없습니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올 것 같습니다.

진짜 투자해도 되는 단지인지 아닌지는 그 단지 하나만 가지고는 알 수 없다는 걸 알려주셨거든요 ㅎㅎ

그래서 왜 앞마당이 많아야 하는지, 왜 비교평가를 잘 해야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열심히 임장근육 잘 키워서 가치판단을 더 잘할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앞마당이든 반마당이든, 한 달을 잘 보내고 났을 때 “마침표”를 꼭 찍을 것.

(그리고 무엇이 되었든 온전한 앞마당을 한달에 하나씩 잘 만들어 나가서 결론까지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야겠구나를 느꼈습니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정상에 가는 길은 여러가지고, 결국 끝에 도착하기에,

시간에 쫓기지 말고 ‘해나가는 것’에 집중할 것. 포기하지 말 것.

주우이 멘토님께서 감수해가며 기준과 원칙을 지켜내신 과정을 들으며

“행복한 투자자”,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여정이 힘들 순 있지만 그 끝에는 꼭 원하던 내 삶의 모습이 펼쳐질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8시간 넘게 강의&질의응답 시간 진행해주신 주우이멘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말이라고 귀여운 이벤트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