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도시에서 2024년 1호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초보 월부인입니다.
24년 지방 앞마당 만들기 계획을 짜던 중 궁금한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호기를 만들기 위해 창원, 청주, 전주, 천안에서 4곳을 앞마당으로 만들려 합니다.
1 앞마당 = 1 구 / 1 도시 라고 알고 있는데
아래 중 어떤 방법으로 앞마당을 넓혀가는 것이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각 도시의 인구수 1위 구 먼저 앞마당 만들기
순서 예시) 창원 성산구 -> 청주 흥덕구 -> 전주시 -> 천안시 서북구
2.도시 전체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다음 도시로 넘어가기
순서 예시) 창원(성산구,의창구,친해구,마산구) -> 청주(흥덕구,상당구,청원구,서원구) -> 전주시....
2번 방법으로 하면, 24년 내에 4곳을 앞마당으로 다 못 만들 것 같다는 걱정이 되네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안녕하세요, 아흐레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흐레님 1호기를 목표로 열심히 계획을 짜려고 하시는군요! ㅎㅎ 1호기 응원드립니다. ^^ 우선 아흐레님께서 어느 정도 앞마당을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말씀해주신 부분으로만 봤을 때, 중소도시 창원부터 천안까지 앞마당을 만들려고 하는데 1, 2번 방법 중 어떤 방식이 나을지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좋은 구부터 보고 거기서부터 투자 기회를 잡는 것이 맞기 때문에 아흐레님의 1번 방법이 이해가 갑니다. 물론 1, 2번 방법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셔도 결국 4개의 지역을 다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인데요, 저라면 그래도 하나의 시에 구가 여러개 있는 경우에는 2개 구 이상은 같이 보고 앞마당으로 만들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좋은 구만 보면 다른 구들과는 비교가 어렵기도 하고 해당 지역의 다른 구들도 모르는 상황에서, 즉, 그 지역 전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 지역과 비교하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을 볼때는 물론 전체를 다 앞마당으로 만들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말씀하신 것과 같이 2번 방법이 너무 오래 걸리지요~ 그럼 적어도 2개 구 정도는 보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은 성산구, 마산(마산은 구가 2개이지만 단지가 많지 않아서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청주는 흥덕구, 상당구 / 전주시 전체 / 천안시 전체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지 추천드리며, 아흐레님께서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하나의 구를 뽀개는데 한 달을 온전히 집중하셨으면 좋겠고 좀 익숙해지셨다면 한 달에 2개구를 다 보진 못하더라도 1달 반에 2개구를 목표로 해보시는 것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흐레님 1호기 응원할게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
앗!!! 조장님이시다!!! 잘 지내고 계신건가요? 월부를 아예 떠나신건가 혼자 걱정하고 있었어요!!! 전직은 성공하신건가요? 강의 수강은요? 앗! 질문이 너무 많았나봐요?! 암튼 이리 컴백하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