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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왜 리더인가
2. 저자 : 이나모리 가즈오
3. 읽은 날짜 : 2025.12.14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p56
'혼으로 판단하라.
대체 이게 무슨 말일까? 이는 '인간으로서 옳은 일을 하라'는 의미다. 이해득실이 아니라 순수한 도덕과 윤리에 입각해, 오직 선악의 여부만을 판단의 척도로 삼는 일이다. 이는 하늘의 도리에도 꼭 맞는 판단이다. 그러한 규법을 마음속에 단단히 붙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즉 진아와 그것을 감싸고 있는 혼을 늘 맑고 단단하게 단련해온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불가해한 상황에 맞닥뜨려도, 혹은 신속하게 판단을 내려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어느 때든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만약 자녀가 생긴다면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인간으로서 옳은 일을 하는 것도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사는 것과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다 튜터링을 할 때도 이렇게 해도 될까 스스로 생각했을 때 옳은 일이고 그것이 선의라면 따지지 않고 하는 것처럼 옳은 판단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p86
모든 사업은 결국 이타에서 시작해 이타로 끝난다. 현명한 경영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상대방에게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하지만 어리석은 경영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저 사람에게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p89
우주에는 '이타의 바람'이 불고 있다. 큰 돌을 올려 그 바람을 충분히 맞으면 좋은 운명의 흐름을 탈 수 있어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 이때 바람을 맞는 돛의 크기는 그 사람이 지난 이타의 마음과 비례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는 선한 마음이 있다면 이타의 바람을 한껏 받아 행복과 성공을 향해 힘차게 항해할 수 있다.
나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어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다면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한다 이타라는 것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이입해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 단순한 논리인데 현실에서 적용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이타심이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도 많이 배우는데 그런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이타심과 다른 사람을 어떻게 위하는지에 대해서도 배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다
p115
목표하는 일을 성취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아주 근소하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엄청나게 높은 장벽을 맞닥뜨렸을 때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기어오르려 는 사람, 그리고 머뭇거리며 다른 길을 찾는 사람. 바닥이 보이지 않는 까마득한 절벽을 마주했을 때 지극히 순수한 마음으로 뛰어넘을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 그리고 모 든 것을 단념하고 주저앉는 사람. 모든 성공과 실패는 찰 나의 순간에 어떤 마음을 먹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목표를 성취해 나가기 위해서 계속해서 도전해 나가면서 점점 그 장벽의 크기가 커져감을 느낀다 그 장벽을 뛰어 넘는 과정에서 역치가 낮아 힘들다는 것을 크게 느끼지 못했던 것 같은데 그것 또한 장벽으로서 다가 온다
또 다른 영역에서의 성장을 위해 나 자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예민함하게 점검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것 마져도 성장의 영역이고 엄청나게 높은 장벽을 넘어가는 과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사람이 되면서 높은 목표를 성취해내고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p124
나는 그 어떤 프로젝트일지라도 일단 한번 착수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굳 게 믿는다. 도중에 그 어떤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아무리 험난한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앞으 로 나아간다. 나는 이러한 자세를 두고 '기세총'라고 부른다.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기세가 없다면 성공에 닿을 확률은 낮아진다. 반대로 상황이 아무리 안 좋아도 기세만 있다면 얼마 든지 뚫고 나갈 수 있다.
얼마 전 이세돌의 인생 수읽기에서도 '근자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 학기의 성장 목표 중 하나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는 것도 있었는데 누구나 부족함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나의 인풋을 믿고 기세로 밀고 나가야 함을 느꼈다
p201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은 너무나 단순하다. 첫째,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지닐 것. 둘째, 그 마음을 말로 읊 조려 겉으로 드러내고 귀로 들을 것. 그다지 특별한 재능 이 있는 것도 아닌 내가, 게다가 젊은 시절에는 수없이 많 은 실패와 좌절을 맛보았던 내가 경영의 세계에서 지금 이 나이가 되도록 왕성하게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저 감사하 는 마음을 가슴속에 품고서 항상 그것을 입 밖에 낸 덕분인지도 모른다.
어제 반임장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평범한 내가 투자 공부를 한다고 와서 3년 동안 성장한 시간을 복기해 보면서 많은 튜터, 멘토 선생님들의 도움과 동료들의 믿음을 통한 성장, 많은 기회들을 통해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분에 넘치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감사함을 나눔으로 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p203
인생이든, 일이든, 경영이든 가슴속에 청아한 마음을 품고 있는 자에게 더 강력한 운의 바람이 몰아닥친다.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집행해도 좀처럼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 한다면 그 동기가 악하고 오만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확률이 높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경영자는 설사 일시적으로 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고 할지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파탄이 나고 만다.
내가 이 일을 왜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야 함을 느낀다 청아한 마음이라는 것은 순수한 WHY에 대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WHY가 순수하고 본질에 맞닿을 수록 그것이 단단할수록 스스로 동기부여가 강력하게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p216
젊은 시절의 나는 자랑할 만한 재능도 없었고 특별한 기술을 갖추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진지하게 임했고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내가 만난 인연들은 모두 그런 나의 태도와 자세, 즉 마음가짐을 보곤 진심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해준 것 같다. 마치 열차가 선로의 분기점에서 전혀 다른 목적지로 향하듯, 나의 인생은 그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계속 바뀌어갔다. 그러고 보면 인생이란 참 단순하다. 변함 없는 마음으로 끈덕지게 무언가를 해나가다 보면 분명 소중한 인연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의 진솔한 조언을 받아들여 계속해서 전진하다 보면 삶의 새로운 경지가 열리는 것이다.
월부를 만난 인연과 같은 느낌이 든다 지극히 평범하고 오히려 평균 이하일 수도 있었던 내가 이 환경에 오면서 진지하게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원대한 꿈을 꾸고 나서 인생을 대하는 태도, 행동, 마음가짐, 주변 환경들 모두다 바뀌었다 내가 잘 해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좋은 환경 안에서 열심히 충실하게 돌파해나가다 보니 소중한 인연들이 모여 이곳으로 이끌리게 된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수단이 목표로 잡지 않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장점이 되었던 것 같다 튜터님들의 말씀을 믿고 오만하지 않는 태도로 계속해서 나아가면 또 새로운 영역을 맛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STEP4. 이 책에서 논의하고 싶은 것
'인간으로서 옳은 일을 하라'는 의미다. 이해득실이 아니라 순수한 도덕과 윤리에 입각해, 오직 선악의 여부만을 판단의 척도로 삼는 일이다. 이는 하늘의 도리에도 꼭 맞는 판단이다. 그러한 규법을 마음속에 단단히 붙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즉 진아와 그것을 감싸고 있는 혼을 늘 맑고 단단하게 단련해온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불가해한 상황에 맞닥뜨려도, 혹은 신속하게 판단을 내려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어느 때든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마음 속에 순수한 '진아'를 가진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 이런 마음을 기반으로 판단을 내린 경험이 있는지 나누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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