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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목실감 - 난집사

25.12.14

하루 기록 >

걸음 : 30,938

텀블러 물 ?회

커피 : 라떼 0 뜨아 1 믹스커피 1

저녁 후 간식 안먹기 : O

스퀏 : X

플랭크 30초 : X

푸시업 10개 : X

취침 : 1시

수면시간: 9시간

아침확언 : O

이불정리 : X

샤워후 스퀴지로 물기 제거 : O

퇴근시 계단 이용 : X

물건 1개 정리 : X

< 목표 >

독서 1페이지 이상

올뺌 1분 이상

임보 1장이상

단임

아부지 인터넷뱅킹 도와드리러 가기

< 행동 >

독서 1페이지 이상 O

올뺌 1분 이상 O

임보 1장 이상 O

단임 O

아부지 인터넷뱅킹 도와드리러 가기 O

<감사 일기>

무탈한 하루 감사합니다.

꾸역꾸역 또 단임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전날보다 감기가 나아져서, 얘기하면서도 기침 많이 안해서 감사합니다.

어제따라 컨디션이 안좋았던 것 같은데도 끝까지 단임을 함께 해준 동료 감사합니다.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 고마워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자극이 되는 동료가 있어 감사합니다.

아부지 인터넷뱅킹 도와드리러 집에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테이커이신 우리 아부지..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 것 감사합니다.

아부지에겐 기버이지만, 자식에겐 기버가 아니었던 엄마. 그래도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지금까지 잘 버티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리 정겹거나 화목하진 않지만, 잘 유지해온 우리 가족 감사합니다.

임장하고 와서 독서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읽다보니 재밌는 책을 임보써야 한다며 덮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몇 달만에 써보는 것 같은 임보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함께 올뺌하는 동료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올뺌함게해준 동료 감사합니다.

바라는 것 없이 서로 칭찬하는 울 동료들 감사합니다. 항상 덕분에 힘이 납니다.


댓글


짱이사랑맘
25.12.14 19:40

넘넘 수고하셨어요~ 가족이 참 어려워요... 임보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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