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햅바라기 입니다 🌻
제가 열중반을 들어야겠다고 가장 크게 결심하게 해주었던 계기가 아마 이번 강의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열중반을 듣지 않은 채 용감하게 지난 달에 매수 계약을… 진행하였고… ^^
이제 내년 4월 말까지 저의 첫 임차인을 구해야하는 미션이 놓여 있어서
쫓기는 사슴처럼 이번 강의에 몰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양파링님께서 열중반을 듣지 않고 계약을 준비하는 사람들 특징이라며
부랴부랴 투자 경험담을 읽는다..
주변 동료들에게 묻는다..
라고 하실때 어찌나 찔리던지!!!
한번 매수 과정을 거쳐봤음에도,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이 많았고, 지난 투자과정을 복기하며 아쉬움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라도 이번 강의를 들은게 얼마나 행운인지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 투자과정을 복기했을때 무엇보다 후회가 되었던 점은
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적정전세가를 얼마로 설정해야할지, 지금처럼 대충 감으로 이정도면 나가겠지(X)
그리고 주변에 공급물량이 얼만큼 영향이 있을지 등등을 다시 재점검해 쫓기는 사슴이 아닌 달리는 사자처럼
제 투자를 빨리 마무리 지어 그 다음단계를 향해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강의 마지막에 내가 매수하는 집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라는 말씀에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그저 내 자산, 나에게 돈을 불려줄 기회라고만 생각했는데
내가 임차인으로 살면서 지금 임대인분이 내가 사는 집을 돈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해서 마땅히 수리해줘야할 것을 생색낸다거나 했을때 기분이 많이 상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소유한 집이 아니라고 해서 제가 그곳에서 불편하게 불안하게 생활해서는 안되고
마찬가지로 제가 소유한 집이니 제 미래 임차인 분도 그렇게 사시면 안되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역시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부자의 생각을 가지고 부자의 행동을 한다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햅바라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