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5, 12-3 성과를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후기 [ 리스보아 ]

[ 본 것 & 깨달은 것 ]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p.38 필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 하이퍼포머그룹을 유심히 관찰하고 분석했다(중략)그들과 직접 만나서 대화하며 배우다보니 3가지 큰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억대 연봉자들은 열심히 하기 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이었다. 능률과 효율보다는 목표 달성 능력, 즉 성과를 올리는 습관적인 능력이 있었다

둘째, 자기자신만의 독특한 자기관리법을 체득하고 있엇다. 새벽형이라든지, 하루에 반드시 5명의 고객을 만난다든지, 주당 3건의 보험 계약을 반드시 체결한다든지,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거나 인맥관리, 지독한 성실함이나 목표관리에 탁월하든가 하는 것들이 거의 습관화 되어 있었다.

셋째,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최고 홈런 타자도 3할대이다. 홈런과 안타보다는 헛방망이질이 7할이라는 것이다. 하이퍼포머들도 예외없이 슬럼프가 찾아온다. 이때 아마추어들은 매니저나 타인의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며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프로는 다르다. 하이퍼포머들을 이때 셀프 모티베이션을 통해 신속히 바닥을 찍고 벼락같이 치솟으며 정상에 선다. 외부나 타인에 의해 좌우되며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아직 프로가 아닌’포로’다. 프로는 철저히 스스로 일어선다. 안되는 이유를 찾으며 환경을 탓하기 보다 내부로 눈을 돌려 나의 태도를 꾸짖고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 매니저의 도움을 받되 의존하지 않는다

>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습관과 슬럼프에 대한 부분이었다. 결국 성과를 내는 과정을 루틴화 시켜놓고, 그것을 고집스럽게 해내는 실행력과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이 잘 되지 않을때,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을때도 그것을 해낼 수 있는 회복탄력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회복탄력성이라는 관점에서는 상대방이나 외부 요인보다도 스스로를 일으킬 수 있는 내재동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부분이 와닿았는데,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왜 이 일을 제대로 하고 싶은지?’ 스스로 그 의미를 알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태도의 중요성

p.60 성공을 하려면 캐시가 있어야 한다 지식 (knowledge), 태도 ( attitude), 기술 (Skill), 습관( habit) 4가지를 말하며 지식과 기술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습관은 시간이 오래 걸리며 ,앞의 3가지 영역은 태도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부정적 태도냐 긍정적 태도냐 또는 소극적 태도냐 적극적 태도냐에 따라 결과는 천지차이가 난다. 당연히 운명이 달라진다

>>튜터님들을 통해서 가장 많이 들었던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준 문장이었는데, 결국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것의 차이는 정말 얼마나 경험하고 시간을 쓰느냐의 차이기 때문에 당장의 차이가 있더라도 결국 긴 관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 , 결국 그것을 얼마나 꾸준히 오래, 그리고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과 올바른 태도로 해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배우는 입장에서도 내가 스스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영역에 대해서 진심으로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하려고 고민하는지,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복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문장이었다

#시간의 견적서

p.141 경영자에 대한 조언은 보통 “일을 계획하라”부터 시작한다. 당연한 말처럼 들린다. 그런데 문제는 계획이 잘 진행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계획은 대개 종이위에서 끝난다. 좋은 의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끝나버린다.실제로 진행되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일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시간으로부터 출발한다. 계획에서 출발하지도않는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명확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성장영역의 일을 할 때 사실 제일 어려운 것이 이것이 얼마나 걸리는 일일지 파악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이 이 목표를 할 수 있는 일들로 쪼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관점에서 글을 쓸 때도 글감을 찾는 것 ( 평소에 할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생각하기 ) > 자기 전에 주제 정하고 초안 작성하기 ( 간단한 목차 라도 ) > 다음날 오전에 출근해서 글 채우기 > 점심에 글 보완해서 작성하기 순으로 목표를 쪼개서 루틴화하고, 할 수 있는 시간대와 소요 시간을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우선순위 관리

p.152 아이젠하워는 “긴급한 일중에 중요한 일은 없고, 중요한 일중에는 긴급한 일은 없다.”는 중요한 말을 남겼다. 올바른 우선순위란 지금 당장 긴급한 일보다는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암기과목 위주로 공부를 하지만 결국 중요과목을 꾸준히 공부한 학생을 넘어서기는 어렵다. 당장 급한 토익점수를 올리기 보다 진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른 사람이 직장에서 환영받고 성공한다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들의 여러 예시들이 떠올랐었는데 건강이나 독서는 그래도 루틴으로 잡고 어떻게든 채워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시세 보는 것, 복기하는 것이 잘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에 눈에보이는 변화는 없지만, 당장 투자하려고 하는 제자나 동료가 있다면 내가 그 투자금이라면 어디가 베스트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것 역시 시간을 확보해서 , 루틴으로 잡아가는 것이 필요한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의 힘 

p.167 리더십 분야의 대가 캔블랜차드도 춤추는 고래의 실천에서 아는 것과 실천 사이의 틈을 말한다.

그는 아는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세가지 이유를 1. 정보 과부하 2.부정적 필터링 3. 의지의 부족으로 진단한다

그 해결방안으로 ‘좀 더 적은 것을 좀 더 자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인 반복을 하라’라고 한다

그리고 알려주고 보여주고 시켜보고 고쳐주고 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듯 알보시고를 지속하고 좀 더 자주 반복하려면 반드시 그렇게 기획된 도구가 필요하다

다음 샘플로 제시한 주간 계획표가 그것이다 . 목표를 적는 칸 바로 밑에 실행 칸을 만들어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결국 그날의 할일의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실행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실행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 개인적으로 데일리 체크리스트를 쓰고 있는데, 스스로 적용하는 것 뿐 아니라 같이 목표를 세운다음에 실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워 하는 제자분들이나 동료분들에게도 같이 나눠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해야할 일들을 쪼갠 다음 그것을 할 시간대를 파악하고 계획해서 실제로 실행 여부를 체크해나가는 습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같이 다음에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전문가의 길

p.309 천재라고 불리던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취와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소 10년의 지속적이고 정교한 훈련을 했다. 10년의 법칙은 바로 10년간의 집중적인 투자가 이후 지식의 성장 속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는 말이다. 이것은 성공을 꿰뚫는 명쾌하고도 분명한 기본원칙이다. 자신을 최고의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려면 한 분야에서 10년의 집중적인 경험과 훈련, 그리고 성공에 대한 집요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투자에 있어서도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이 있을지 되돌아볼 수 있었던 문장이다. 지식이나 경험은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쌓이는 것이지만, 더 중요하독 느꼈던 것은 성공에 대한 집요한 노력이라는 부분으로,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오래 하면 저절로 경험이 쌓이길 기대하면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더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먼저 나서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인풋을 넣고 하는 과정이 더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 적용할 점 ]

• 우선순위 의식적으로 점검하기 

   :  목표, 실적 데일리로 정리할 때 우선순위 높은 것, 시급도가 높은 것 구분해서 실행해야 할 것들 시간 배분하기 

  ( 스스로 적용한 것에 대해서 다음에 같이 참고할 수 있도록 예시로 같이 제시해드리기 ) 

• 목표를 실행할 수 있는 습관 만들기

  : 시세트래킹 루틴 습관 만들기 ( 아침 업무 시작 전, 안될 경우 저녁 일과 시작 하고 바로 30분 내외로 할 수 있도록 쪼개고 시간 확보해서 실행까지 )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p.152 아이젠하워는 “긴급한 일중에 중요한 일은 없고, 중요한 일중에는 긴급한 일은 없다.”는 중요한 말을 남겼다. 올바른 우선순위란 지금 당장 긴급한 일보다는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성적을 올리기 위해 암기과목 위주로 공부를 하지만 결국 중요과목을 꾸준히 공부한 학생을 넘어서기는 어렵다. 당장 급한 토익점수를 올리기 보다 진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른 사람이 직장에서 환영받고 성공한다

>> 여러 일과를 하는 와중에서도 우선순위가 높은 일들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나 경험이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같이 나눠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