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9기 좋은 매물이 내 마음에 들어5조_자이언트거북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구체화하기!

여러분 지금 집 있나요? 없으면 고민하지 말고 일단 실천하세요.

뭘 하기도 전에 고민하는 평소의 내 습관과 이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한 마디.

한 채도 없는데 무슨 고민을 하시나요! 하는 너바나님의 이야기가 심장을 후벼팠다 🥲

2주차 강의에서는 1주차의 마인드셋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그 원리와 방법을 조금 더 구체화하면서 나에게 맞는 방향성을 가져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말 충격적인 내용은 

• 통화량이 늘어도 내가 실물자산이 없기 때문에 아무 영향이 없는 것 : 경상수지가 흑자여도 나는 계속 거지인 이유
• 매년 물가가 5-7% 오르는데 내 급여가 그렇게 오르는가? : 아니오.

다가오는 미래에 내가 정말 아무것도 대비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대로 가다가는 영락없는 거지꼴이 될 것이 분명했다. 망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 쪼랩인 나는 일단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생각만 많은 상황인데, 

너바나님께서 미래는 아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어떤 미래가 오든지 그 미래에 맞추어서 행동을 바꿔가는 것. 파도타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거시적으로 볼 필요 없고 정말 미시적으로 매물 하나의 단위로 살펴야 하며, 저환수원리에 따라 이 매물이 가치가 있냐, 없냐만 따지면 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1. 일단 이 매물이 가치가 있는지 알기 위해 : 앞마당 만들어서 비교분석 해볼 것
2. 대신 아무렇게나 조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리스크 헷지를 할 수 있는지 잘 살펴보고 진행할 것
3. 내 현재 종잣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급지에서 신중히 공부하고 증식해나갈 것

이라는 방향성을 잡고 나가기로 했다.

이제 강의를 들으면서 내 무지함을 깨닫고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