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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은 나에게 “왜 노후준비를 해야하는지”, “부동산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나의 노후에 필요한 자금 계산 및 비젼보드를 작성하는 등 투자의 중요성,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면…
2강은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부린이로서 2강은 나에게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졌으며 강의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면 다시 되감거나 멈춰서 필기하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아 무조건 복습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느꼈던 것은….
역시 뭐든 이전까지의 나의 삶과 태도에 대해 변하기 위해서 <부동산 투자>라는 앞으로의 길이 어렵고 힘들 일이겠구나. 물론 쉬운 길이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해내지 못할 이유가 없을 것 같기에 새삼 월부에 있는 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1강을 들으면서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었나, 지금까지 왜 모르고 있었고 노후 준비에 대해 생각하지 못 했을까’라는 후회와 반성, 원망이 있었다면….[Not A But B]를 생각하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2강에서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강의 시작 부분에 너바나님께서 이 수업 이후 1년 뒤 수강생 90%가 사라진다는 말에…투자의 길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느꼈지만, 평범한 월급쟁이들이 부자가 되는 길을 이미 월부에서는 검증을 통해 10%의 월급쟁이 부자들을 만들었으니 “그 안에 내가 꼭 속하고 싶다, 속해야겠다, 속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인 [저, 환, 수, 원, 리] 가 아직은 낯설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하지만….이 월부 안에게 머물며 하나씩 배우고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깊어졌습니다.
2강 강의를 들은 후 그날 저녁 온라인 조모임에서 문차조장님께서 다음주에 있을 미니임장에 대해 본인이 직접 준비하셔서 조원들에게 설명해 주셨는데….직접 작성하신 임장보고서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조원분들을 위해 따로 자료로 준비해서 설명해주신 부분도 “이 분은 정말 진심이구나” 생각했는데 임장보고서는 “과연 내가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 막막함, 막연한 두려움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조장님께서 월부에 계속 살아남으면서 그냥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겼고, “월부에서 놓치지 않고 계속 있으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라는 어설픈 기대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2강을 들은 후 꼭 나에게 적용해보고 싶은 것은…
벌써 열반기초반 강의 반이 지나갔는데…참 많을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했던 2주였던 것 같습니다.
생각만으로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제 삶이 하나씩,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완료되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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