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향해 하루하루 달려가는 투자자 리너입니다.
바로 어제 마스터님의 <돈 버는 아파트 싸게 사는 법> 오프라인 특강이 있었습니다.
현재 시장진단, 멘토님의 투자 기준, 비교평가, 협상방법, 마인드까지
7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LIST
강의 내용이 어느하나 안중요한게 없고
멘토님께서 얼마나 저희에게 많은 걸 전달하려고 하셨는지
절실히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또한 강의안에 나오는 지역, 단지들이 그냥 넣은것이 아니라
지금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지역, 단지들이라 하셔서
복습할때 멘토님의 의중을 생각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에서 벤치마킹할 점을 4가지를 뽑았습니다.
1. 전세 거래량을 잘 체크한다.
2. 평형 간 비교 평가를 한다. (이전에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3. 마스터님이 알려주신 협상 프로세스 적용해본다.
4. "투자도 습관이다." 습관을 잘 들이자.
5. 글쓰기를 시작하자. 잘 써보려 노력해보자.
어렵지만,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구분 할 수 있고, 나의 투자 인생 궤적이 된다.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이번 강의에서 모든 내용들이 좋았지만 그 중에서 협상 부분이
아직 실전투자를 해보지 않은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느낀점
1년차때는 정말 성장하는게 바로바로 보이니깐 재밌었는데
앞마당도 이제 14개정도가 되고
반복훈련을 해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어느 샌가 그런 재미는 사라지고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이였는데
지루해도 그냥 꾸준히 반복해서 하는게 어쩌면 극복이다
라는걸 강의를 듣고 꺠달았습니다.
저는 슬럼프가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오는데
그럴때마다 그냥 그 날 그 주에 해야할 일들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슬럼프가 지나갔고
지나서 뒤돌아 보니 "아 내가 그 순간을 지나고보니 조금 성장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벽을 만나는 순간은 정말 힘들고 난관이지만
그것을 넘기고 나면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이다."
이 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저의 이런 경험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멘토님의 말씀 잊지 않고
꾸준히 투자자로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하며
시장에 남아 기회를 잡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특강 과제
1. 앞으로 6개월 투자 공부계획 설정
2. 3년 내 이루고 싶은 3가지는 무엇인가?
#앞으로 6개월 투자 공부계획 설정
독서
- 월 4권 / 6개월 25권
- 읽고 싶은 책 목록 - 순서는 무관
1. 마인드셋
2. 자기관리론
3.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4.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5. 몰입
6. 인생은 순간이다
7. 돈의 심리학
8. 아주 작은 습관의 힘
9. 신경쓰기의 기술
10. 퓨처셀프
11. 본깨적
12. 부자의 언어 (삼독)
13.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재독)
14. 원씽 (삼독)
15.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삼독)
16. 조인트 사고
17. 클루지
18. 기브앤테이크
19.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사독)
20. 원칙
21.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22. 사장학개론 (재독)
23. 왜 사업하는가
24. 한국의 젊은 부자들
25.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강의
- 정규강의 3개 듣기 (2월 내마중급, 3월 실전or서기, 6월 실전or서기or열기)
- 특강 3개 듣기
임장
- 월 15회 임장, 앞마당 최소 5개 (24년 상반기 2,3급지 모두 앞마당 만들기)
<지역 임장 순서>
1. 1월 : 마포구
2. 2월 : 동작구
3. 3월 : 영등포구
4. 4월 : 중구
5. 5월 : 종로구
6. 6월 : 강남구
투자
24년 6월까지 실전투자 1채
#3년 내 이루고 싶은 3가지는 무엇인가?
3년 후면 35살이라는 나이가 되네요.
2026년 12월의 리너는
1. 회사 연매출 2배 올린다.
2. 실전투자 3개를 한다.
3. 순자산 20억을 달성한다.
입니다.
여기에 쓴 순서는 저에게 중요한 순서로 적어봤습니다.
3년 후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마치며
8월에 멘토님께 투자코칭을 받고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멘토님과의 코칭이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23년 하반기를 쉬지않고 계속 투자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을 실제로 뵙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싶어서 오프라인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렇게 귀중한 가르침과 울림을 주신 멘토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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