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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주우이님과의 오프만남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
오프 강좌를 듣게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저에게 행운에 기회가 왔습니다.
조원들이 가보면 알거라고 축하해 주는데,
??를 가득 품고,
반신반의하면서 월부에 가보았습니다.
처음 들어간 느낌은
고급 백화점에 들어간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분 좋은 향기와 깨끗한 시설과
품격있는 운영진들 덕택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회사에서는 소모품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팍팍했는데, 월부에 가보니,
" 아~~ 나란 존재가
이렇게 존중받고 귀한 사람이구나!
누군가가 내가 잘 되기를 응원해주고
힘내라고 등을 밝혀준다"는 사실이 기뻤습니다.
출력물로 인쇄된 칼라물을 받고 도장도 꾸욱 찍고
크리스마스 소원카드도 걸어봤습니다.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도 들고
“그래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워낙에 계획과는 거리가 멀고 성실보다는 파바박 몰입하다가 놀 때 놀고 쉴 때 팍 쉬고,
일 할 때는 집중력있게 살던 삶을 살았던 저였는데,
이 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림의 미학을 배웠습니다.
“저환수원리”라는 용어를 들었을 때
사실 저는 정수리 원리인가?
1강부터 들으면서도 잘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조모임 분들이나 오픈채팅방에서
저환수원리라고 이야기 할 때 마다
정수기 물을 조금 넣어서
즉 마중물을 조금 넣는 투자 방식인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기존에 제가 썼던 월부 부린이여서,
제가 이번 월부 열반 기초반 듣기 전에 대충 썼던
임장 보고서의 맹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호~ 이렇게 캡쳐 하니깐 수익률 보고서 쓸 때
클릭을 한 번 더 안해도 되는 군..
하면서, 디테일 한 부분을 많이 배우고
예전 저의 잘못된 투자 방식과 엉성한 보고서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방법과 중요성을
무릎 탁 치면서 깨달았습니다.
특히 주우이님의 마지막 멘트이신
누구보다 느린 제자
그러나 배운 그대로 행하자
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잔머리가 좋다고 쉽게 갈려고 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대학 공부를 할 때도 효율성만을 중시 여기고,
입사 시험도 쉽게 쉽게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만약에 내가 인생에 중요한 과거의 그 때에
주우이님처럼
배운 그대로 행하고 느린 사람이였더라면좀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거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쉽게 편하게하고자 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기 기침으로 오프라인 강좌 녹화에 폐를 끼칠까봐 나와서 있는데, 저를 챙겨주신 매니저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끝까지 강의 듣고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스윗하시고 열정과
통찰력이 깊은 주우이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