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 낯선사람을 만나는 것에 아직도 두려움이 먼저 앞서지만 막상 만나거나 행동하면, 내가 배운 것과 느낀것을 최대한 공유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에너지가 더 많이 필요로 하다 ㅎㅎ)
원 : 오전 비교분임 끝나고 쉴까 내적갈등을 했지만 내가 오늘 원했던 것은 단지임장 조금이라도 보고오자였기때문에 (현장밟기) 지하철 틈잠과 함께 그래도 목표한 단지는 다보고와서 뿌듯했다.
문 : 아니 거의 생활권을 공유하는 곳에 매매가격이 3억이상 차이나서 내일 전임해봐야겠다. 나의 편견일까?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는 좀 더 오르고 덜 좋아하는 단지는 안올라서 단지가격과 내가 생각한 느낌과 가치의 차이가 살짝 나면서 저렴하다고 느끼는 단지 발견할수록 기분이 좋았다.
감: 오늘 함께 추운날씨에 임장을 해준 열중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먼저 다가와주신 고님 텔러님 꾸준히님 그리고 임장을 이끌어주시고 재밌는 말씀을 해주신 조장님~
유리공 덕분에 맛있는 치킨을 싸게 먹을 수 있었고 소중한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의 내일 아침 요거트루틴까지 챙겨주어서 넘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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