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억 순자산 9년안에 은퇴할조 봉우리] 2주차 온라인 강의 후기 _ 이제부터 나의 인맥은 양파링님^^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2주차 양파링님의 강의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월부에서 많은 강의를 들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양파링님 강의가 전세와 관련된 강의 중에서는 끝판왕처럼 느껴질 정도로 전세에 관해 굉장히 디테일하게 강의에서 녹여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게 된만큼 강의에서 말씀주신 내용들을 앞으로 저의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작은 시행착오나 실수들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 해야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월부에 들어와 투자가 아닌 내집마련과 갈아타기의 선택을 해왔기에 투자자로 전세 세팅하는 부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보면서 '내 인맥은 이제부터 양파링님이다'라는 생각을 갖을 수 있었고 제 마음 한 구석이 굉장히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편안함의 근원은 전세 세팅에 대한 이해가 이제는 더이상 모르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의 영역이 아닌 알고 대응할 수 있는 영역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배운 그대로 실천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강의에서 인상이 깊었던 부분이나 제 투자에 바로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한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는 부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이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버틸 수 있는 체력은 결국 싸게 사는거예요.

내 투자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좋은 곳, 안 좋은 곳 다 가봐야 해요. 그래야 지켜낼 수 있어요.

투자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의 몫이예요. 미리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뭐든지.

미리 알고 있으면 절대 두렵지 않아요.

물건을 뽑아 내는 것보다 안되는 케이스들을 어떻게 조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투자자는 물건을 볼 때부터 미리 각각의 조건을 생각해 보고 해석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전세 세팅법은 투자자에게 있어 하나의 무기예요. 

✅ 부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부의그릇’이라는 말이였습니다. 돈 그릇이라고도 말하는 이 부의 그릇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각각 성격이 다르고 종잣돈 규모도 다르며 처한 상황들도 다른 것처럼 그 투자자가 지나온 시간이 바로 그 사람의 돈 그릇의 크기를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몰입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통이 수반되고 앞이 막막한 상황속에서도 방법을 찾고 앞으로 나가려는 투자자는 분명 그 그릇이 커지는 시간들이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결국 그 안에 많은 돈들이 담길 수 있고 담겼던 돈들은 넘치지 않고 밖으로 빠져나가지도 않을 것입니다. 투자를 해 나가면서 매수에서 끝이 아닌 전세까지 빼야 투자가 마무리 됨을 잊지 말고 하나 하나 집중하여 각 단계별로 어떠한 상황들이 펼쳐질지를 미리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BM : 나의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기!!!

✅ 결국 싸게 사야 버틸 수 있다.

우리들은 투자자로써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한 아이를 매수하여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아갈 때까지 보유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틸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무조건 싸게 사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저가치의 물건을 싸게 사라는 말이 아닌 가치가 충분히 있지만 시장 상황이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가격이 눌려있는 것들을 찾아 매수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들은 가격 방어선이 생기고 그만큼의 체력(돈)이 생겨 버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상황은 우리들이 좌지우지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BM : 가치대비 가격이 싼 물건 보는 안목 키우기!!!

✅ 굳이 저런곳까지 가야하나?!

월부에서 처음 부동산 투자를 배워가면서 많이 했던 생각이 ‘굳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시장속에서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면서 저 ‘굳이’라는 말속에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렇게까지 해야 성공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기존과 같은 노력을 하면서 삶이 달라지길 원하는 것은 미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곳, 나쁜 곳 모두 발로 밟아봐야 하며 입지 좋은 계단식 신축 단지와 복도식 방2화1 구축들 역시 모두 매물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무엇이 더 좋고 안 좋은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눈이 생긴다 생각합니다. 

그저 듣기만해서,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레버리지해서,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서 만으로는 가치가 있는 물건을 고르는 능력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들이 쌓여 투자자에게는 자기 확신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기 확신을 통해 앞에서 언급한 매수 물건을 보유하고 지켜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지켜내야 결과를 얻고 그러한 결과들이 쌓여야 우리들이 원하는 미래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BM : 가리지 말고 행동하자!!!!

✅ 미리 알고 있으면 절대 두렵지 않아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몰랐던 부분이 무엇이였고 알고 있었다면 얼만큼 정확히 알고 내 삶에 적용하고 있었는지의 관점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 투자 전세 세팅의 경험이 없기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강의를 계기로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졌습니다. 그만큼 모른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배우고 알게 되었기에 앞으로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과정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직접 경험하거나 만약 간접경험을 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그 간접 경험을 직접 경험으로 바꾸려는 노력들이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분명 더 높은 시너지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투자에서 전세 세팅이 기대가 됩니다^^

📝 BM : 강의에 나왔던 여러 기술들 복습 철저히!!!!

✅ 안되는 조건을 되는 조건으로!!!

투자는 대응의 영역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만큼 일이 착착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곳이 투자시장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빠르게 포기하기 보다 물건을 만들어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변명을 찾듯이 우리는 배운 투자자들이기에 되는 조건의 물건만 뽑아내는 것이 아닌 지금과 같은 시장에서는 안되는 물건을 되는 물건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투자를 지속하고 재미를 느끼고 그 안에서 행복 역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결국 그 투자자의 실력으로 남기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번 강의에서 강조해서 이야기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BM : 된다는 생각으로 조건 만들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