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 🤞[내마실 내집마련 ✨마스터✨ 하고 1월에 등기치조! 로로빈] 12월 튜터링 후기

작년부터 집을 사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가 올해 여름부터 집을 살거라고 주변에 얘기를 하고 다녔습니다.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었습니다. 

내마기를 시작으로 내마중 내마실 강의까지 듣게 됐습니다. 

꼭 이사가야되는 상황은 아니라서 자꾸 집 알아보는걸 미루고 있어서 강제로 적극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내마실을 신청했습니다. 

1.

회사에서 갑자기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되면서 바빠져서 마음의 여유가 적다는 핑계로 임장 보고서를 꼼꼼하게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꼼꼼하게 준비해온 조원들의 발표를 보고 내가 이렇게 했으면 안됐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적극적으로 내집마련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14일에 튜터링데이를 했는데 운이 좋게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관심지역도 아니였고, 평소에도 잘 안와봤던 영등포를 임장했는데 영등포에 대해서 아주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지역을 알고 있어야지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 집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영등포는 당연히 다 비쌀거라는 생각에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나의 선입견이였음을 깨달았습니다.

3.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뭘 질문해야할지 모르는 저의 모습에 아직 너무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임장하라는 마스터님의 말씀 계속 생각하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서 내마실을 신청했던 마음을 다시 떠올려 봤습니다.

4. 

원활하게 튜터링데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스터디룸, 식사 등 예약해주시고 조원들 한명한명 챙겨주신 조장 덴버님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 질문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실려고 하시는 마스터님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