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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2.1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 자연스러운 에너지의 흐름을 역행해야 하는 것, 그러나 영 말이 안되는 것도 아닌 것이, 이는 확률 게임이며, 생명현상은 정보를 통해 엔트로피를 부분적으로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가장 고민되는 부분… 지금도 이미 너무 피곤한데, 이러한 상태로 지속가능성이 확보될까?
-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 어느 유명인은 아침 루틴, 먹는 것, 입는 것을 모두 정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도 요즘 거의 그 지경… 교복이 최고야…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간소화하고, 기본에 충실한 삶으로 가꿀 필요가 있다.
- 몰입을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은 일주일 이상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상황을 정리해두어야 한다.
→ 결국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 결국 사람도 물리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오감으로 감각적 반응을 일으킬만한 것은 배제할 것… 지금 내 주위를 둘러보는데, 자극 투성이…
- 수면부족이 왜 정신질환을 일으킬까? … 그런데 베타아밀로이드 등은 잠자는 동안 뇌척수액에 의해 제거된다.
→ 너무 수면이 부족해서,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것 같은데, 이미…? 숙면 유도와 베타아밀로이드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BDNF는 운동을 할 때 생성된다.
- 긴장된 상태의 몰입이 아닌 이완된 상태의 몰입, 즉 느긋한 마음으로 천천히 생각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 나는 불안도가 높고, 항상 텐션이 걸려 있는데, 어떻게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슬로싱킹, 즉 천천히 생각하기다.
→ 말도 급하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내게 슬로싱킹은 가당키나 한가?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빠르면 베타파 상태에서 생각하게 되기도 한다. 각성상태의 뇌파는 베타파이고, 명상하듯 생각의 속도를 충분히 줄였을 때는 알파파가 나온다.
- 즉 몰입 상태가 되면 잠을 자면서도 주어진 문제를 풀려는 생각을 계속 한다.
→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었나?
- 잡념이 떠오른다는 것을 의식했으면 다시 그 문제로 돌아갑니다.
→ 몰입은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이기 때문에,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면, 뇌의 편도체는 활성화되고 전두엽은 상대적으로 비활성화된다.
→ 아마 이런 연유로 인해서 집중이 잘 안되는 것일 수도 있겠다…
- 사업을 하다가도 부도가 나서 쫓기는 것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며 몰입하기보다는 애정을 가지고 능롱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몰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즉, 불안도를 낮추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가지고 투자공부도 진행해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 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 내 삶의 질을 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 소위 현재의 물리적 삶의 질을 다른 방식으로 내려 두는 것일 뿐이다.
-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결국 나의 삶의 행로의 확률은 이 의식의 무대 위에 어떠한 내용이 올려져 있느냐에 영향을 받는다.
→ 자극의 경쟁으로 무대 위 주인공이 결정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자극에 노출될 필요가 있다. 즉, 올바른 자극으로 무대 위에 올릴 내용을 통제하고 행로의 확률을 바꾸어 내가 원하는 길을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로 바꾸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 것이 곧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 강한 자극을 받으면 … 생존 본능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편도체의 역할을 우선시 … 스마트폰을 과하게 사용하면 이러한 뇌의 반응 패턴을 장기적으로 바꿔, 전두엽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 요즘 자꾸 인지능력 저하를 경험하는 이유일 듯, 나의 노력이 아닌 외부의 자극이 나를 집중시키는 것, “내가 능동적으로 문제와 친구가 되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자세를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잡념을 생각하는지 빠르게 알아차려야 다시 그 문제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를 돕기 위하여 포스트잇에 관련 중요한 단어를 적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놓으면 좋습니다.
- 몰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목적지향을 이용해야 한다 … 어릴 때 꿈을 크게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첫째, 목표가 명확해야 하고 둘째, 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셋째, 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 한다고 했다.
- 본능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일을 하는 Work Hard의 패러다임은 본능이 원해서, 자기 자신이 좋아서 하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의 효율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
- 의도적인 몰입으로 월요병을 없앨 수 있음을 경험한다.
몰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 문제를 설정하라
–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의 확보–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 혼자만의 공간 선정
–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 단백질 위주의 식사
- 몰입 8계명
1.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2. 사전 지식을 공부한다.
3. 몰입 시간을 확보한다.
4. 몰입은 이완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5. 잠은 꼭 자야 한다.
6. 선잠을 활용한다.
7.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다.
8.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 나는 책에서 하지 말라는 짓을 다 하고 있는 것 같다… 해결해야 할 많은 업무, 과제, 그 각각의 마감일 때문에 지속적으로 쫓기고 있으며, 생각의 속도가 너무 빨라 베타파 상태에서 고민…
–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이완을 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
– 원래 단기간에 집중 상태로 들어가는 일 자체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위기감이 엄습할 때 몰입이 가능해지다 보니, 수동적 몰입의 양상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 이완과 슬로우싱킹 - 외부의 자극을 줄이고 “내가 능동적으로 문제와 친구가 되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자세를 가지고 노력해야 하는 것”을 연습할 것
– 이러한 점은 6월에 이 책을 읽었을 때에 비해서 하나도 개선이 되지 않았다는 것…
즉, 현재 일상의 키워드가 여전히 모두 #자극 #불안함 #긴장 #경직 #각성 #중독 #급함 #강박
이라는 것…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좋을까?
– 규칙적인 운동의 병행 - 놓지 않기
– 가시적인 단기성과를 내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를 개선해야 할 것
– 불안도 낮추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더불어 진정으로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몰입함으로써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 포셴 로 교수는 단지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교육법으로 문제를 푸는 것은 좋지 않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발명할 기회를 숙제로 내줘야 그 문제에 도전하면서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문제를 내는 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고 한다. 그의 말에 100% 공감하고 이러한 교육법이 가져올 효과는 명백하다.
→ 투자를 진행할 때, 경험을 레버리지를 할 수는 있으나, 내 투자의 정답을 찾기 위한 해설지를 미리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몰입의 책에서 말하고 있는 슬로우싱킹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