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44조 4랑같이부동산4러갈래? 주시부] 전세의 모든 것 (2강 양파링 멘토님)

안녕하세요

주어진 시간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주시부입니다.

2강은 양파링 멘토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양파링 멘토님은 2016년부터 10년 동안 투자를 하셨는데요

정말 전세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두 번째 듣는 강의였는데, 

내용을 업데이트 해주시기도 했고

처음에는 들리지 않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와서 신선했습니다 !

투자의 끝은 전세빼기다.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 것까지가 투자다.

-양파링 멘토님-

이 말씀이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매수하는 것만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전세를 빼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고

마침표를 찍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번 달에 0호기 임차인과 전세 계약서를 작성하고,

곧 잔금을 치릅니다.

또한 곧 1호기의 세입자와도 소통을 해야 합니다.

임차인과 소통하고 저도 요구를 하려면 

제가 많이 알고 있어야 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있어야된다고 느꼈습니다.

법에 대한 해박한 지식뿐만 아니라

의사소통능력, 공감 능력, 문제해결력 등

많은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양파링 멘토님의 10년 내공을

꾹꾹 담아주신 이번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와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 할 3가지를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특히 앞글자를 따서 알려주시니 이해가 잘 되었고,

기억하기 좋았습니다.

마치 일타강사의 수업 같았습니다 ^^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아찔했습니다.

얼마 전 1호기를 계약하였는데,
세낀물건 계약서 확인하지도 않고 부사님 말만 듣고 

덜컥 가계약금을 입금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사장님 말이 틀렸다면?

그게 모두 저의 리스크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주체가 되서 꼼꼼하게 체크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실력을 키우고

꼼꼼하게 알아보며

일희일비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정말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세입자의 말을 들어주고
부의 그릇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 외에도 등기부등본 볼 때 확인하는 5가지,

갱신요구청구권 

리스크 줄이는 임대기간 설정

포트폴리오 설정 등등

엄청나게 유익한 내용들을 꾹꾹 담아주셨습니다.

강의를 다시 한번 듣고

교안을 잘 간직하여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쫒기는 사슴인가? 

쫒는 사자일까?

-양파링 멘토님-

고민되었습니다.

제가 쫒기고 있는지,

쫒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확신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건 달리고 있다는 것!

그리고 조금씩 사자의 모습으로 쫒고 있다는 것!

제가 주체가 되어 계획하고 관리하며 대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덜렁거리는 제 성격을

멘토님, 튜터님,, 동료분들께 가르침을 받아 보완하고

자산을 쌓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0년 동안 경험하신 모든 노하우를 전해주시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여정을 응원해주신

양파링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적용할 점

임대인으로서 해박한 지식과 역량 갖추기

꼼꼼하게 준비하고 대응하기

일희일비 않기

세입자의 말을 들어주고 부의 그릇을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