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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으닝] 12/16감사일기

25.12.16
  1. 이번 주 배우자가 몇 주 동안 마음 조렸던 시험 점수가 나왔다. 밤잠도 못 자고 연차까지 내면서 고생했는데 원하는 점수가 나와서 너무 다행이다.
  2. 오늘 동기 회식에 갈 수 있게 아이들 하원 해 준 시누 너무 고맙다. 덕분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회사 돌아가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3. 회식 후 집에 와서 부업 강의 하나라도 듣는 내 자신 칭찬한다. 많이 나태해졌지만 그래도 목표 자산을 위해 놓지는 말자.
  4. 내가 올 때까지 기다려준 둘째 고맙다. 내가 무표정 일 때가 많은데 덕분에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해준다.
  5. 스스로 혼자 잘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주는 첫째 고맙다. 첫째가 모범적으로 행동해서 둘째도 내년에 학교생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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