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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읽은 날짜 : 12/12~12/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산 #새앙쥐레이스 #금융IQ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로버트 기요사키 / 로버트 기요사키에게는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아버지와 부자 마인드를 가진 아버지가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의 교육과정이 아닌 부자 마인드를 가진 아버지에게 돈과 관련된 금융교육을 받으며 자란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부자들과 부자가 아닌 사람들과의 사고방식 & 행동들의 차이점을 말해주고,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도서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고 한다. 돈이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회사에 출근을 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고 한다. 즉, 자산을 축적해서 시스템을 구축하면 내 수입이 자동적으로 증가되고, 결국엔 지출보다 수입이 더 많아지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핵심이다. 현 교육제도는 좋은 직업을 갖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남들의 사업을 돕고 남들이 부자가 되는데 평생을 받치게 된다. 기요사키는 수입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자산에 초점을 맞춰 부채가 아닌 자신에게 수입을 갖고오는 것들을 사야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부자들은 세금을 많이 낸다고 알고있지만, 아니다. 오히려 고소득 중산층이 제일 많이 내고, 부자들은 대응하여 세금을 덜 낸다고 한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좋은직업, 좋은성적을 내기위해 공부했으나 학교밖의 현실세계에서는 좋은 성적표 이상의 다른 것들이 필요로 한다고 한다. 현실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게 똑똑한 사람이 아닌 용감한 사람이다. 낡은 사고 방식은 부채이고 과도한 두려움과 자기 회의가 개인의 천재성을 저하시킨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처음부터 고소득 직장을 가기 위해 노력한 것이 아닌,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배울 수 있는 여러 직장에 가서 일을 했다. 그 중에서도 제록스 사에 들어가서 세일즈를 배운 것을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기에는 세일즈와 마케팅만큼 중요한 기술은 없다고 한다.
1)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아라 - 강력한 동기부여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
2)매일같이 선택하라 - 시간과 배움에 투자
3)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 좋은 친구를 두면 나 또한 보면서 성장하게 될 것, ‘치킨 리틀’에 휩쓸리지 말 것
4)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히라 - 이미 아는 것들은 과거의 지식이므로 빠르게 배울 것
5)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 자기 통제력이 없으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자신에게 먼저 지불해라
6)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 전문가들에게 후하게 지불해라, 그 정보덕에 더 많은 돈을 벌게된다
7)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라 - 공짜로 얻는 힘 (원금보존??)
8)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 집중의 힘
9)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 - 롤모델을 정하고 그를 본받자 (너나위!)
10)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 무언가를 얻기위해서는 내가 먼저 베풀자
위 내용들은 기요사키가 지금까지의 위치에 오면서 느꼈던 것들로 부자가 되기위한 단계로 설명하고 있다.
3. 책에서 깨달은 점 / 느낀 점
: 과거의 나는 좋은직장, 좋은직업을 갖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취업 후에도 급여가 좀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고싶었다. 항상 초점은 급여(돈)였다. 그리고 나름 돈을 아낀다고(?) 소비자산을 구매하기 위해 시간을 써가면서 비교평가(?)를 했던것같다.(쿠폰, 할인매장 찾기) 즉, 새앙쥐 레이스를 하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돈을 쓰려는 대상이 자산인지 부채인지 구분을 하고, 자산에 쓰는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처럼 정말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사고 싶은 소비자산을 더 저렴하게 사려고 시간을 쓰는 행위들은 지양해야 할 것 같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급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급여를 받기위해 진급이나 이직에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기보다는, 더 좋은 자산을 사기 위해 공부하고 저축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근로소득>저축>자산소득으로!)
급여가 들어오면 나를 위해서 쓰는 돈은 없거나 가장 후순위였다. 책에서도 말하다시피, 금융지능을 늘리는것과 교육이 중요하다. 월부 강의료가 부담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더 큰 자산으로 돌아올거고 그러기 위해선 꼭 행동하고 결과를 내야할 것 같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소비를 하기 전에 내가 사려는 것이 자산인지 부채인지 한번 더 생각해본다면, 내 돈을 좀 더 유익하게 쓰고 저축을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Pg.290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 안전하게만 행동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잃는 걸 너무 두려워해서 잃게 되는 거다.” >> 부동산 매수하는 과정에서 ‘저환수원리’에 따라 투자를 했다면, 단기적으로는 잃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잃지 않는 투자가 될 것임을 명심하고 투자하자.
-Pg.313 “난 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한다. 설사 돈이 부족할 때에도 말이야. 내게는 내 자산 부문이 정부보다 더 중요하거든.” >> 자산계획을 세울 때 순서가 1)월급 2)지출 3)저축 순이었다. 앞으로는 1)월급 2)투자(강의, 책) 3)저축 4)지출 순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나에 대한 투자, 교육이 자산을 늘리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5. 책속에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g.404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 소득을 최대한 빨리 투자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 데 있지”
저축을 통해 모은 돈으로 자산을 사야 한다. 지금 공부하는 과정은 비교평가를 통해 좀 더 나은 자산을 사서, 더 많은 수입을 갖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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