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4기 3시3끼 Rㅏ즈Vㅔ리 먹고 임보 살찌우조! 슈슈림] 어제도 오늘도 나는 스스로 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 100번 외치기.

안녕하세요, 슈슈림입니다.

멋진 자모님의 강의를 1강으로 대망의 실전반을 스타트했습니다.

투자 공부를 월부에서 시작해서 2년 3개월만에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혼자 지역을 공부할 때 관심있는 단지는 남겼어도, 똑부러지게 지역에 대해 설명하기는 부족했었습니다.

임보를 왜 쓰고 어떤 것들을 남겨야 하는지 다시 한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

본질과 중요한 것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떠올려 볼 수 있었어요.

진짜 투자처로 내 리스트에 넣기까지 제대로 된 판단을 위한 근거로 보고서의 필요성도 다시 또 느꼈구요.

마지막에 스스로 만든 벽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실전반/지투반은 정말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에 사실은 광클에 성공해도 두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에 누가 될까봐, 튜터님께 많이 질문하고 배워야하는데 그만큼 시간을 가치있게 내가 활용 못할까봐 등..

그런 생각들은 모두 제가 만들어 낸 벽이고,

그 벽 때문에 광클에 성공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주말 동안 조장님 그리고 조원분들과 임장을 하며 목표를 완수해 낸 것에 뿌듯하고 다행이면서도,

다들 멀리서 오셔도 꿋꿋하게 임장 끝까지 해내시는데 나는 왜 체력이 안받쳐 주는가 괴로워하면서 ㅎㅎ..

이렇게 하는 거 맞나, 내 체력대로 하면 안될까 또 수도 없이 물음표를 붙이고 있더군여..(눈물..)

뭐든 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하지 말하야 할 것은 의심인 것 같습니다.

나도 모르게 피어오르는 무의식, 의심!

이번 실전반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제대로 투자하고 싶은 단지 리스트 뽑아야지,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너무 좋은 기회, 임장지 잘 뽀개야지.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100번 외치기 ! 자모님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