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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5 독서후기 도리밍] 원씽

25.12.18

 

 

원씽(The One Thing)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 25.12.18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제1부 거짓말]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직업적인 삶에서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불균형 상태를 유지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길게 가면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다른 것들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 삶에서는 버리고 가는 것이 없게 하고, 반대로 직업적 삶에서는 그렇게 해야만 한다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그런 다음 퇴근해서는 가정에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 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우선순위를 세우고 일한다는 것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 자체가 밸런싱을 지킬 수 없다는 말과 똑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 생활을 하면서 언젠가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괴로웠던 적이 있었는데 이 문구를 보고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사기 위해서는 밸런싱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이며 짧게 흔들리냐 길게 흔들리냐의 차이라는 것을 느꼈다 다행히 가족과 회사의 문제로 인해 아직까지 중심이 크게 흔들린 적이 없기에 길게 가져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너나위님께서 언젠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안고가야 함을 말씀해 주신 적이 있었는데 가족과의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현명하게 해결하면서 장기간 이어나갈 수 있었기에 그 줄타기를 해야하는 순간을 예민하게 캐치해야 함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언젠간 나에게도 꼭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목표의식을 상기하면서 지혜롭게 해쳐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너나위님의 6강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생각났다 어렵게 느끼는 것에 정면으로 돌파해야 함을 말씀해주셨다 안 해본 영역에 겁먹고 뒤로 빼지 말고 스스로를 못 믿겠다면 믿어주는 다른 사람을 믿고 나아가 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에이스반을 하면서 내가 어디까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기대가 되면서 더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이게 되네? 했었는데 튜터, 멘토님, 너나위님도 똑같은 경험을 계속해 나가셨던 것 같다 압도적인 성장을 하기 위한 큰 목표를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해야겠다

 

 

[제2부 진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문제는 그 질문이 뚜렷하지 않을 때가 많다는 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에는 대부분 로드맵 같은 것들이 없어서 올바른 질문을 만들기가 어려울 수 있다. 명확한 시각은 우리 자신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여정을 직접 계획하고, 지도를 만들고, 우리만의 나침반을 만들어야 한다. 원하는 해답을 찾으려면 올바른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우리의 몫이고,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특별한 해답으로 인도해 줄 특별한 질문을 만들 수 있는가?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항상 질문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는데 유디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니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것 조차 어려워했음을 느꼈다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것이 성장을 가로막는 것임을 인지하고 언제나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고 답하고 그것이 맞는지 튜터, 멘토님께 여쭤보며 개선을 통해서 압도적으로 성장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3부 위대한 결과]

휴식 시간을 따로 정한 다음에는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그렇다. 잘못 읽은 게 아니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이 두 번째로 오는 것이 맞다. 왜 그럴까? 개인적인 ‘재창조’의 시간을 무시하고는 행복한 마음으로 성공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먼저 휴식 시간을 따로 정해 둔 다음,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찾아라.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출근하여 급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라.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오타가 아니다. 다시 말하겠다. 하루에 네 시간을 따로 정해 두어라. 솔직히 말해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시간을 그보다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다.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오전에는 글 혹은 독서후기를 쓰고 점심에는 전임 혹은 독서, 오후와 저녁시간에는 임장/임보 루틴을 가져가면서 모든 일의 우선순위를 독강임투가 우선이 되는 것이 투자 활동이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다 다만, 한정된 시간 안에서 더 폭발적인 아웃풋을 내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는 독강임투 내에서도 우선순위와 일의 효율을 잘 따져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을 코치할 때 나는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진다.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그들을 골탕 먹이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이 질문이 나오면 사람들은 언제나 당황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이룰 수 있는 최고 수준까지 노력하지는 않고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나 행동 방식에 변화를 일으킬 마음까지는 없기 때문이다.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스스로에게 최고의 노력이 아닌 '최고 수준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를 되물어 봤을 때 아직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셨던 딥다이브라는 것이 노력을 단순히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최고 수준의 노력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말씀이셨던 것 같다 결코 항상 편하지 않고 힘들지 않으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 수준의 노력인 것 같다 과정에서의 후회가 전혀 없을 만큼의 노력을 내가 하고 있는지 점검해봐야겠다

 

 

자신의 결과에 대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행동이다. 그런 의미에서 책임감은 이 세 가지 약속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하다. 책임감이 없다면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길이 도전 과제를 만나는 바로 그 순간에 급작스레 끝나 버릴 것이다. 또 그것이 없다면 여정 중간에서 마주치는 성취의 한계를 어떻게 넘어야 할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꿈에만 그리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현실을 이해한다 > 현실을 인정한다 > 책임을 진다 > 해결책을 찾는다 > 계속 해나간다

책임을 지는 행동 자체가 지금 해 나가고 있는 여정과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 계속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일 말이다

 

 

아마추어와 세 그룹의 전문 연주자들 사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미래에 전문 연주자가 된 사람들은 스승이나 코치를 찾아내고 그들의 지도하에 훈련을 한 반면, 아마추어들은 그와 비슷한 유형의 연습을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다.”는 것이었다.

책임의식을 갖는 데 도움을 주는 파트너는 당신이 높은 생산성을 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의 결심을 지켜 주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궤도에 벗어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들이 당신의 다음 번 진척 상황을 궁금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결과를 향해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이상적으로는 시간이 흐르면서 멘토가 당신의 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줄 수 있으면 좋다. 이것이 바로 최고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원씽>,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 밀리의 서재

 

월부 환경에서 튜터, 멘토님과 함께하는 이 환경이 앞서 먼저간 선배님, 스승님에게 배우면서 내가 알지 못한 범위의 리스크와 통찰을 배우면서 시야를 넓혀갈 수 있는 것 같다 도재식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있지만 압도적 성장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튜터, 멘토님과 동료들에게 배워 나가면서 '함께하면 멀리간다'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 너나위님의 7개 루틴 블럭 만들기(원씽 점검)
  • 튜터, 멘토님께 질문하고 성장하기, 스스로 질문하기
  • 스스로에게 3번 물어보기

 

 

STEP4. 이 책에서 논의하고 싶은 것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출근하여 급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라.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오타가 아니다. 다시 말하겠다. 하루에 네 시간을 따로 정해 두어라. 솔직히 말해 그게 최소 권장 시간이다. 시간을 그보다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좋다.

 

일과 루틴 혹은 통시간과 틈새 시간을 원씽과 연관지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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