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고 8면 어느새 12조 _ 행동대장] 2강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행동이 우선시 되고 싶은 행동대장입니다. 

열중의 꽃 전세빼기의 모든 것을 담은 강의를 다시금 재수강 했습니다.

이전 1호기로 고민해보면서 1년전에 막연하게만 들렸던 것들이 더욱 와닿아서 또 다르게 들렸던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세셋팅! 사고 알면 늦는다. 반드시 투자 결정 단계에서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서툴지만 1호기 경험에서 1년전 열중에서 들었던 이 부분을 반드시 마음에 새기고 투자의사결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저에게 부족했던 점은 계속 나에게 맞는 조건이 없는지 고민했었지 그 조건을 나에게 적극적으로 

맞춰볼 적극성과 고민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 조건을 나에게 맞춰볼 수 있다라는 것을 경험과 강의를 통해 배웠으니, 앞으로 또 경험할 투자에 반드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매도인? 매수인? 잔금을 어떻게 준다는거지 좀 처럼 와닿지 않았던 매수 단계였지만 

한번 경험을 해보니 무슨 이야기인지, 얼마나 강사님께서 상세하게 알려주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나의 상황, 시장의 상황 

나는 어떤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이지?

그렇다면 지금 시장은 어떤 규제가 있고 어떤 상황이지? 

메타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대응하는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이 공감되었습니다. 

제 1호기 경험 시기는  이미 1차규제가 되어 맞출 수 있는 조건은 주전세, 또는 세낀 물건 뿐이었습니다. 

투자금에 들어오는 앞마당 생활권을 모조리 전임하고 매임해보면서 시장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아쉬운 생활권은 깎인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집값이 오를거라는 믿음이 퍼져있었고, 이전만큼 매우 많은 폭으로

깎일 시장은 아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오르지 못한 가격이거나 실거래가 수준이라면 충분히 접근해도 

괜찮을 가격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내 경험이 쌓이면서 강의의 내용을 이전보다 더 받아들이고 씹어 먹을 수 있는 경험이 이런것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세가격 설정, 단생공! 

주전세 조건에 투자를 했지만 집 주인분이 나갈 날짜가 정해져 있었기에 저도 새로 전세를 맞춰야 했습니다. 

단지 내 평형과 비교 그리고 생활권 내 비슷한 선호도 단지 가격 , 그리고 공급물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해서 가격을 설정해야 함을 몸소 경험했습니다. 

저는 단일평수 단지라서 평형내 비교는 하지 못했고 생활권 내 단지의 전세가와 비교해서 적정 가격을 (어쩌면 사장님이 제안한 가격으로만 ?) 받아들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급은 이미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이라 판단했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있음을 다시금 깨우치고, 혹여 있을 2호기 투자에서 꼭 적용해서 

적정 전세가를 측정해서 제 수익률을 올리는데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전세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강의는 유일했고 

1호기 전세를 하면서 막연하게 닥쳤던, 실제로 강의에서 다 알려주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 있음을 투자를 겪으며 배웠고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없었는가 그리고 내가 잘 한 것은 무엇인가, 그럼 나중에 보완해서 해봐야 할 점은 어떤것이있을까에 대해 같이 생각하며 들을 수 있어 초수강때보다 더 많은 내용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준비해주신 양파링강사님께 감사하고 보다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