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감사합니다 [수원시 영통구 아파트 투자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 8월 너나위님 천원강의 듣고 1년만에 1호기 투자한 20대 월부인 프리덤입니다

우연히 너나위님의 천원강의를 듣고 “이거 해야겠다” 라는 결심이 들어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강의료도 적지 않은 금액인데 무슨계기로 행동에 옮겼냐는 동료들에 질문에는 그냥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라고 대답했지만

사실 

” 가난한 집안에서 발버둥이라도 쳐보고 싶어 시작했어요“

그 발버둥을 꾸준히 치다보니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었고 좋은 동료들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1호기 투자하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싶어 후기를 쓰게 됐어요 저도 선배님들한테 받은만큼 돌려주고 싶습니다

[가계약금 넣기 전에 세입자가 향후 이사갈때 가져가야할 가구,가전이 무엇인지/ 과거 20년전이라도 누수 발생이력을 확실하게 알 것]

물건을 확인하고 붙박이장, 인덕션, 도어락 등등 모든 조건들을 포함하여 매수가격결정을 하는데 집주인분이 가계약금 넣기전에  얘기안하고 

“ 계약 당일에 가져가야할 항목들을 알려줬습니다 ”

저도 빨리 계약을 하고 싶다는 조급한마음에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이어지는 말

“ 옛날에 누수가 있어서 베란다 물 배관을 잠궈놨어요 ” 

이부분은 선을 넘은 것 같아서 월부 커뮤니티에 도움을 받아 바로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매도자가 고지를 안한 사항이니 가계약금을 물러줄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꼭 이 부분을 확실하게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를 시작하게 해주신 너나위님

할수있다는 확신을 주신 열기반 이훈팟 조장님

항상 좋은정보 나눔해주시고 아침마다 신문 챙겨주시는 라비아님 

매코 과정에서 긴급으로 도움 주시고 챙겨주신 

스뎅 조장님 

함께했던 모든분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할 수 있어 힘들지않고 즐거웠습니다 

모든 선배님들처럼 순자산 10억이 목표이긴하지만

더 나아가 

“강남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자산적인 측면도 있지만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무슨얘기를 하며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서비스 제공해주신 월급쟁이부자들 모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