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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 더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Key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3. 읽은 날짜: 2023.12.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자본주의 사회에서 직장인이 지닐 태도와 행동을 알려주는 좋은 책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소득은 점점 줄어든다 #노후 먼저. 경제적 자유는 그 다음 목표
통화팽창으로 은행 계좌 속 우리 돈은 점점 가치가 떨어진다. 통화가 늘어난다고 해서 우리의 월급도 늘어나지 않는다. 정부와 기업이 증가분을 더 많이 가져간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 재테크를 하는 것이 아니다. 노후 준비를 위해서고, 그렇기에 투자는 필수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버는 방식-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으로
#돈을 쓰는 방식- 소비 자산이 아니라 생산 자산을 사자
계속 값이 떨어지는 소비자산이 아닌, 시간이 지나도 가치와 가격이 증가하는 생산 자산을 사는데 나의 돈을 쓰자. 부동산의 이점은 전세금 (무이자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취득하고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것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평가 #떼쓰지 말고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점을 찾아 협상! #입주 물량 ≠ 투자 못함 #대안이 있어야 급하지 않음. #현재 가치에 집중,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의 기준 3가지 – 저평가 / 적은 투자금 / 자금 동원력 (역전세 대비)
입지 가치에 비해 싼 것을 사서, 그 가치 가격을 찾아갈 때까지 기다린다.
비수기에 투자하면 매수자 우위로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
입주 물량이 있다고 투자에 제외되는 것은 아님. 입주 물량이 소진되고 주위 구축의 매매가가 잠잠하지만, 전세가가 오르는 타이밍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다른 알고 있는 지역과 투자 후보 단지들(대안)이 있어야 조급하지 않고 협상에 집중할 수 있음.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마련- 지출 줄이기, 자본 재배치 #시세차익 투자 #사는 순간 버는 좋은 투자
#시스템 투자
현재 나에게 가장 적합한 것은 시세차익 투자이나, 변치 않는 투자 진리란 없다. 어느 시기, 어떤 물건, 어떤 전략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시장과 나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결정해야함.
저평가와 비교평가를 통해, 사는 순간 벌 수 있어야함.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가능 여부
지역 선정, 사전조사, 현장조사, 실전 투자의 흐름으로 진행하며, 지역을 익힐 땐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 현지인보다 더 잘 알아야함.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기 #행동하기 #조급함 버리기 #독강임투인 #선택과 집중, 유리공 지키기
자본주의가 이어갈 수 있기 위해선 복지, 제대로 된 분배가 되어야한다. 정의, 동정심 때문이 아니라, 공급과 수요(소비, 저소득층의 소비가 많아야함) 가 균형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좋은 사람이 되라. 그러면 주변에는 비슷하게 좋은 사람들로 채워질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2번째 읽는 책인데, 조금이나마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 몇 달 전에 처음 읽었을 때는 막막함이 앞섰다. 손품, 발품 파는 내용을 보며 ‘이걸 언제 다 하지?’ 꽉 막힌 듯 답답했어서 열반 기초 선배와의 대화에서 어려운 마음을 토로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지 싶다. 투자자로서 다져온 저자, 선생님인데 오히려 책에 쉬운 내용만 많았으면 투자 고수가 맞나 더 미심쩍지 않았을까?
올해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전력질주하지 않고 중간에 쉬기도 했지만, 연초와 비교했을 때 나도 성장했다. 이해가 되고 끄덕여지는 부분이 있어 뿌듯함도 들었고, 물론 이후에 3번째, 4번째 재독 할 때도 새로이 배우는 내용이 있을 것이다.
매물을 잡아내는 촉, 육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단순하고도 하지만 가장 어려운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끈기가 없어서 조모임과 강의를 통해 근근히 이어가는 느낌인데, 이번달에는 일정으로 조모임을 안하니 또 느슨해지는 느낌이 있다. 나를 환경에 계속 밀어넣어야겠다. 그리고 집중하자.
평소 매일매일, 과제나 책을 읽기 전에 드는 생각이 ‘와 게임하면 정말 재밌겠다, 오늘 정도는 게임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가끔은 유혹에 굴복하거나,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 누워 유투브 쇼츠에 빠져있게 되는데, 다시 한번 내가 부동산을 공부하게 된 이유와 목표, 방향을 잡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내 한정적인 시간을 나의 앞으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생산 자산을 일구는데 집중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꾸준한 강의와 조모임을 통해 환경에 들어가있기- 정말 중대한 일정, 가정사로 인해 쉬어가는 달이 아니면 월부 환경에 있자. 떨어지는 순간 나는 안한다.. 환경에 있자!!!!
2. 먼저 나누는 사람이 되자. 나는 부족하니 더 배우고 나눠야겠다 생각이 많았다. 다음 수강에서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 예정인데, 알지 못하는 지방 강의이기에 처음은 조장 지원이 어렵고, 이후 다른 강의에서 조장 지원해서 물론 나도 배움이 부족하지만 내가 아는 것들을 나눠서 처음 입문하는 조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6)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P. 40)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P. 117)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할 의무는 없다.
(P. 138)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매매가 뜸한 시기에 저렴한 가격에 집을 사서 임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를 놓을 수 있다.
(P. 177)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P. 221) 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P. 248)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P. 328) 현재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중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P. 368) ‘난 좋아하는 게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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