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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48조 새벽여행자] 일류의 조건 독서후기 #9

25.12.19

1.책 제목 / 저자 / 출판사 : 일류의 조건 / 사이토 다카시 / 필름

2.읽은 날짜 : 25.12

3.키워드 & 느낀점

  • 키워드 :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 숙달
  • 느낀점

관심을 가지고 롤 모델을 관찰하여 그 사람의 숙달의 방식에 대한 정보를 쌓고 그것을 연습하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시행착오를 쌓아 나가는 것이 숙달의 과정이고 일류가 되는 과정이다. 

그 사람의 방식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숨은 철학을 뽑아내고 그것을 나의 방식으로 체내화 해야한다. 
나만의 스타일화가 일류의 조건이다. 선생을 뛰어넘는 제자가 나오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런 것이 일류를 만든다!

 

 

1장 아이에게 물려줄 세가지의 힘

 

훔치는 힘

  • 30 그냥 다른 사람들을 잘 관찰하고, 그대로 따로 한 것뿐 이라는 심플한 대답이였다.
  • 31 전문가의 방식과 행동을 관찰하고 그 기술을 훔쳐 내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숙달로 이어지는 대원칙이다.
  • 32 ‘기술을 훔쳐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식이 있어야한다. 직접 몸으로 실천해보는 적극적인 자세로 해야 어렴풋하게나마 감을 잡을 수 있다 → 지금의 주입식교육 아쉽다 → 도제식 교육 필요!

     

  • 39 눈에 불을 켜고 훔쳐보아야만 비로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그냥 바라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앳살)

    수많은 시행 착오를 반복경험하며 부딪혀봐야 비로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즉, 기술을 훔치는 힘은 기술을 훔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강해질 수 있다. → 아이교육적인 부분에서 필요한 문구

  • 진정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매뉴얼을 넘어서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까지 훔쳐내 체내화 해야한다

     

기술을 훔치는 힘과 모방의 차이

  • 41 기술을 훔치는 힘은 기술을 훔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강해질 수 있다

    단순한 모방과 훔쳐서 내것으로 만드려는 것의 차이가 바로 이 것이다.

질문력

  • 43 질문을 던지는 것도 능력이다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 또는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날카로운 질문도 가능하다.
  • 101 현실에서 질문자가 가진 열정의 밀도와 실력이 답변의 질을 좌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101 주변에서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던지는 물음이나 행동을 잘보고 들으며, 기술을 훔치는 연습을 

    하다보면 머지않아 같은 질문을 하는 날이 올 것이다.

  • 질문하기전에 정작 본인 모르고 있고, 알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 사람좋은 질문을 할 수 있고, 

    일정수준 이상에 도달해 있는 사람이다

성장의 원동력

  • 44 자신보다 미숙한 사람에게서도 배울 점을 찾아내는 그들의 의식은 한 집단내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뒤에도 성장을 계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2장 스포츠로 두뇌를 단련하라

심오한 스포츠의 세계

  • 83 머리가 좋다는 것은 단순히 학교 공부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 놓여도 자신이 무언가에 숙달하는 요령을 파악하는 능력이 좋다는 뜻이다.
  • 83 너무 복잡한 상황에서는 숙달의 원리를 찾기란 어렵다. 처음에는 단순한 상황에서 시작하는 것이 숙달의 원리를 찾기에 유리한 방정식이다.

중요도를 의식하라

  • 62 요약의 기본은 핵심을 남기고 그외의 주변 요소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남기는 것이 요약이다(중요도의 인식)
  • 이런 중요도의 연습은 독서로 가능하다. 68 다독을 하고 그책의 중요내용을 요약하는 훈련이 그것이다.

이견의 견

  • 117~118 말할때도 듣는 사람의 입장에 맞게 자신의 이야기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은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 118 이야기 자체는 그리 신선하지 않아도 틈을 이용하는 기술이 탁월해서 후한 반응을 얻는 사람도 있다. 틈이란 자신과 타인 사이의 공감을 위한 시간인 동시에 숨을 고르기 위한 시간이다.

     

3장 동경을 동경하는 마음

사가구치 안고의 이야기

  • 140 근본적으로 과열되기 쉬운 성향이라 나는 한가지에 몰입하면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바식으로 짧게 짧게 집중할 일을 바꿔가면 망상이 끼어들 틈이 없도록 나를 몰아 붙였다.
  • 140 극과 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으려면 상당한 노력과 수련이 필요하다. 한쪽을 제대로 하고 넘어가야 특기를 얻을 수 있고, 이렇게 대조적인 양극을 오갈 수 있는 행동의 폭이 곧 자유의 크기이자 그릇의 크기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변형

  • 169 어떤 스타일이 절대적으로 좋다기보다,무엇이 되었건 수준만 높아지면 얼마든지 훌륭한 스타일로 발전한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4장 숙달론의 기본서 <<스레즈레구사>>

  • 185 눈이 핑핑 돌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서는 굳이 주의를 주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조심합니다. 실수라는 것은 안전하다고 마음을 놓는 순간, 저지르기 마련입니다.
  • 186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던져서는 안 됩니다. 그저 실수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주사위를 던져야 하죠.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실수를 일으키는 방법을 피해, 지더라도 조금이나마 시간을 버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187 “서투른 초보자 단계에서는 모든 것이 어중간하니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낫다. 스스로 확실히 습득한 다음 사람들 앞에 서는 편이 훨씬 고상한 방법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평생 한 가지 기술도 제대로 얻지 못한다고 잘라 말한다. 이와 반대로 처음 미숙한 단계부터 그 영역의 달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웃음을 사고 지적을 받아도 부끄러워만 하기보다 당당하게 넘기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비록 타고난 소질은 없어도 자기 멋대로 엉뚱한 기술을 습득하는 우를 방지할 수 있다. 엉뚱한 곳에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 않고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나가다 보면, 결국에는 숙달의 경지에 올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성을 얻을 것이다. → 고수도 초보시절은 있었다. 당신을 깨고 고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닌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마라!

     

  • 191 초보자는 화살 두 개를 동시에 쥐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화살을 믿고 첫 번째 화살을 성의 없게 쏘기 때문이다. 항상 자신에게는 한 개의 화살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 기술을 얻고자 한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이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거시적 안목이다. 양적축척으로 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미시적인 안목도 두번째로 중요하다.

     

5장 신체감감을 기술화하라

  • 222 집중력이라는 것은 ‘의식 조각’의 양, 즉 의식의 많고 적음이라고 생각한다.
  • 231 내 머릿속에는 몇명의 작업자가 깨어 있을까? 지금 여러분 머릿속에 일하는 사람이 열 명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몇 명이 깨서 일을 하고 있나요?” 하고 물어보는 것이다. → 의식조각의 측정, 시각화
  • 231 이런 질문을 반복하는 동안 사람들은 본인 뇌의 활동 상태를 인지하는 일에 익숙해진다. 자기의식의 활성 상태에 관한 평가 기준을 만들고 이를 수시로 활용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면, 뇌의 활성화 수준도 자연스레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 240 의식의 밀도와 속도의 관계 - 밀도와 속도가 높은 의식이 공간전체의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다.

      → 나의 의식을 주로 내가 목표하는 것들로 채워 밀도를 높이는 작업을 해야겠다.

  • 244 극도로 작은 단위까지 해부의 수준을 계속 높여나갈수록, 그 내부는 거대하고 복잡한 하나의 세계로 변화한다.

     

6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 만들기

스타일은 존재감을 낳는다. 스타일의 그릇을 키워라

  • 267 우선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며,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웠습니다. 문단에 얽매이지 않을 것, 소설 의뢰를 받지 않을 것 등 구체적인 원칙을 세우고 그대로 실천해 왔어요. 이전에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길혼자 힘으로 만들어 가며, 내 나름의 문학 스타일과 생활 스타일을 쌓아가야만 했습니다
  • 275 무슨일이든 체력이 가장 기초이다 → 운동필요!
  • 279 같은 일의 반복이 양적으로 쌓이다 보면 어느순간 질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 293 달릴 때 쓸데 없이 힘을 너무 써버리면 금방 숨이 차요. 그 사실을 알고 나면 글을 쓸때도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는 자제하게 됩니다.

     

깨달은 점

62 요약이란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남기는 것(중요도의 인식,빼기의 인식)

117 경청으로 가능할 것이다. 대화는 듣는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그 사람 깊어 지기 전에는 나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자!

187 고수도 초보시절은 있었다. 당신을 깨고 고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닌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마라!

186 투자자라면 가져야 하는 마음, 리스크를 대하는 마음으로 욕심이 나의 마음을 찾아올 때 보아야할 좋은 문구라 생각한다.

185 누구나 본인 스스로 한창 주의력이 높아져 있을 때는 실수하는 일이 드물다. 방심할때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때다.

275 무슨일이든 체력이 가장 기초이다 → 운동 필요! 나이가 들수록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은 기초체력이 필수다!

 

BM

  • 원하는 일을 하기위해 기초체력 만들기
  • 아침루틴에 10분의 운동을 꼭 지키자!
  • 경청하는 자세 가지기! 특히 아이에게!
  • 가장 중요한것 한가지를 남기는 연습 - 너무 많은 것은 없는 것과 같고 비워야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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