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잠브입니다.
열반기초 3강은 앞의 1강과 2강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제 사례에 적용해보고, 이를 체화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인상깊었던 점을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행동
사람은 불편한 것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목표를 세우고 투자를 공부합니다.
투자금이 작다면? 투자금에 맞는 상황을 만들어 갑니다.
아는 지역이 없다면? 임장과 정리를 통해 아는 지역을 늘려갑니다.
물론 행동으로 이어지기 전에 고민만 많아지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민은 해결해주는 게 없습니다. 따라서 고민보다 행동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은 나를 한계단 성장하게 만듭니다.
고민에 앞서 할 수 있는 확실한 것을 먼저 해야겠습니다.
시장에는 항상 기회가 있기 때문에, 행동이 이어지면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일 것입니다.
B.M. 목표달성을 위한 원씽의 루틴화
#원칙
강의 내용은 사례와 적용이 많았지만, 결국 이를 관통하는 내용은 투자의 원칙이었습니다.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기다린다.’
투자를 할 때 ‘땅의 가치를 파악하고, 가격을 비교하고, 최선의 물건을 찾았는가?’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앞마당이 늘면서 비교라는 것이 조금은 가능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마당을 늘리는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의 임장지역을 잘 관리하고, 선명하게 유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역전세를 맞아본 경험은 없지만,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더 와 닿았습니다.
‘리스크는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투자는 매수가 끝이 아닙니다.
매수를 진행했다면,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하고 매도하는 것이 투자의 과정입니다.
자산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어쩌면 매도가 또 다른 사이클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리스크 관리는 특히나 다주택자로 갈수록 중요하기에, 투자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를 꼭 체크해야겠습니다.
B.M. 비선호 요소가 없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B.M. 전세금 대비 리스크 관리를 위한 나의 현금여력을 다시 살펴볼 것
1,2강에 이어 3강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 기회를 알고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목표달성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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