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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워런 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워렌버핏의 삶과 사고방식을 오랜 시간 연구해 온 경제, 투자 전문 작가이다. 단순한 투자 기법이 아니라, 버핏이 평생 지켜온 가치관과 선택기준, 돈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깊이 있게 분석해왔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을 읽으며 워렌 버핏의 성공은 뛰어난 투자 기술보다도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돈을 버는 방법보다 돈과 욕심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장기적인 과정과 기다림의 가치를 일관되게 강조한다. 숫자와 정보에 매달리기 보다 기업과 사람을 이해라려는 그의 방식은 투자에 대한 시각을 넓혀주었다. 특히 검소한 생활과 단순한 선택이 오히려 더 큰 자유를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버핏은 큰 성공보다도치명적인 실패를 피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하며, 원칙 없는 욕심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이 책은 투자를 잘하는 법을 넘어, 흔들리지 않는 기준으로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번역서들은 늘 느끼는 거지만 참 이해하거나 쉽게 술술 읽히지는 않는 편이다. 사실 이 책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다보니 어떤 책인가 보기도 전에 페이지에 압도 당하고 말았다. 그치만 버핏선생님이 한 말을 작기 본인이 분석하여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 해석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특히 내가 인상 깊게 와닿았던 부분은 시작 / 원칙 / 절약 이 세가지로 나눠 볼 수 있겠다.
시작
“큰 돈을 손에 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한다”
“책으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투자하지 않으면 절대 얻을 수 없는 깨달음이었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적은 금액이어도 좋으니 투자하세요 책만 읽어서는 안됩니다”
원칙
“버핏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아껴야한다”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나는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 손해를 보고 그날 바로 만회하려고 한 것이 잘못이었다 실패했음을 깨달은 순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더 이상 실수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바로 그만두지 않고 계속 파고들기 때문이다. 버핏을 이렇게 말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버핏은 자신의 기본원칙을 지키며 투자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필요한 것은 높은 IQ도 복잡한 이론이나 수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도 아니라, 언제든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를 바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생각이다.”
“누구보다 존경하는 살마 곁에서 일하세요. 그러면 인생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서 의미가 생긴다.”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 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절약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 십년 뒤에는 적지 않는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법칙이었다.”
월부를 만나며 제대로 된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 남들이 한다는 코인과 주식에 잃어도 괜찮아 라는 정도의 돈을 넣고 코인은 거의 마이너스 수익률로 마감하고, 주식은 그나마 본전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익실현을 했지만 어떤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투자한 것은 아니었다. 바로 어제 들은 구해줘 월부 라이브에서도 우량주라서 투자한다 좋다고 해서 투자한다라는 식의 말에 너나위님이 불같이 화냇던 것처럼 어쩌면 나는 그런 투자 원칙 자체에 대해서 무지했던지도 모르겠다.
원칙을 지키며 투자한다는 것.
그리고 나 자신을 아끼고 조금의 돈도 아껴저 자산을 쌓아나간다는 것.
투자자로서의 원칙을 습관이 될 떄까지 지켜나간 다는 것
이 모든게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며 작심 삼일씩 지켜나간다면 어느새 시스템화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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