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의 햇살처럼 따뜻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오월의 햇살입니다 ☀️
2025년의 마지막 독서모임은 재이리 튜터님과 함께 하였는데요,
지금이 겨울인 것을 잊을 정도로 따숩고 활기찬 돈독모였습니다!!
이번 독모는 책도 정말 인상깊은 책이었는데요,
기존에 저의 인생 책이었던 무려 원씽을 뛰어넘어,
자기관계론과 나란히 저의 인생 책으로 등극한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었습니다!
다른 조원 분들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이 책에 나와있는 것들을 모두 실천한다면
정말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원 제목이 ‘친구를 만들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이었던 만큼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집대성한 책이었습니다.
MBTI E로서, 나 정도면 그래도 인간관계를 맺는 데 능숙하지~ 잘 하는 편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풍성한 사례와 구체적인 지침들을 읽으며
이런 것들을 개선해볼 수 있겠다, 이럴 때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깨달음을 얻었고
그런 부분들을 튜터님과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며 더욱 책을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 어느덧 2025년의 끄트머리에 온 만큼,
다함께 2025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목표와 성공일기도 적으면서 12월 연말에 완벽한 독서모임이었는데요 :)
확언과 비슷하게, 2026년 12월 31일에 나 오월의 햇살이 어떤 것들을 이뤘을지를 적어보면서 2026년의 원씽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지방 임장에 대한 허들이 꽤 오래 있었고, 진짜 가야하나 지방…? 이라는 불투명한 마음에
미래를 잘 그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같이 적고 입 밖으로 직접 내뱉으며
또 다른 분들의 확언이 이루어진 경험담을 직접 들으며 앞으로의 계획이 꼭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2026년 12월 31일 오월의 햇살 성공일기
나 오월의 햇살은 월 독모 2회 + 꾸준히 강의 수강하며 '26년 지방 앞마당을 5개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더욱 성장했습니다. 나는 반드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고, 반드시 해내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올 한해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면서 2026년 가장 감사했던 분들께,
쪽지로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적고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 포근한 따스운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