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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언젠가]젠가의목실감_25년12월19일금요일

25.12.19

12/19 
샤브고기꺼내놓기, 샤브육수
도시락(우유, 크룽지, 과일+밥)
운동 후 갈아입을 옷 
도서관 준비 (칼럼공부셋트)

따듯한 물, 약
아침스트레칭
선&배 프로젝트
아침독 
출근길 강의
은행업무처리
운동
칼럼공부
오후독
공부

 

12/19

12월 전세셋팅, 갈 전세집 계약, 매물털기

1월 지투실, 1호기 계약

2026년 월부학교, 2호기, 마라톤대회3번

2027년 투자 소득 외 소득, 여행

2028년 투자로드맵점검(갈아타기, 3호기)

 

1.지투실 대기였는데 풀려서 신청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많은 것들이 계획된 1월이라,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용기낼 수 있었고 할 수 있었기에 감사합니다. 신랑이 안해도 후회할거라면 할 수 있는 만큼 하라고 응원해주어서 더 용기가 났습니다. 늘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나의 편 감사합니다! 

2.딸과 차에서 한 시간동안의 대화. 사춘기예민, 부정적인 언어, 불안한 상황 쓰리 콤보로 대화가 쉽지 않았지만.. 끝까지 들어줄 수 있었고 생각을 조금이나마(아이는 듣는둥마는둥 모드였지만 ㅎ)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학원 수업 후 웃으며 나와서,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이 힘든 마음을 엄마에게 말할 수 있고, 쏟아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3. 루틴을 하나씩 잡아가고 있는 하루가 소중합니다. 몸 무거워도 뛰고, 피곤해도 공부하고, 하루의 목표를 채워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인생집중
25.12.20 00:01

멋진 가족과 함께 행복여정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별을향해쏴라
25.12.20 00:23

지투실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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