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사업자 상품 정리 및 가공, 주아랑 사우나, 도서관
실적 : 주문처리 휴식
감사일기 :
월천클럽을 다녀오고 늦게 자서 그런지 다음 날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이 일어나지지가 않아
파업데이라고 이름 짓고, 주문 처리 하고 휴식 했습니다.
마음은 설레고 할 것도 많은데 머리가 좀처럼 써지지를 않으니 그냥 푹 쉬자라는 마음으로 쉬고 나니
한결 개운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휴식 시간 감사합니다.
하루 쉰 만큼 주말까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언제든 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에 항상 감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적용할 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저녁 먹고 주아랑 나가서 줄넘기도 살짝 뛰고 치토스 한 봉지 먹으며 걷는 시간 감사합니다.
대량 주문의뢰가 들어와서 또 한번 설레였지만, 조만간 주문으로 꼭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단 한번 뿐인 나의 하루, 오늘도 묵묵히.
나는 2026년 월억클럽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