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비교평가를 통한 최고의 아파트 매수법
안녕하세요! 경제적, 시간적 자유로 나눔을 확대하고 싶은 자유부자입니다 😊
오늘은 열중 3강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가 올라온 날이었습니다. 두둥~ 🥁🥁
12월 돈독모를 끝내고 바로 강의에 ‘몰입’! 새벽녁에 완강하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강의 초반 현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마음에 대해 언급해 주셨는데,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규제지역이 불가하니 수도권 비규제로 갈까요, 지방의 주요도시로 갈까요?
규제지역은 규제 이후 매물은 더 줄고, 호가는 더 오르고, 비규제지역은 매물수는 규제지역에 비해 많으나 일부 지역의 호가는 더 오르는 양상입니다.
호가가 오르니 불안하고, 그러다 추격매수할까 무섭고, 다른데 사자니 비규제로 갈까, 지방 주요도시로 갈까 --
이 고민이 지금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고민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자산을 형성’하기! (돈이 이 순간에도 녹고 있어요!)
내 상황에 맞는 매수를 하되 비교평가를 잘 해서 매수하기!
이런 상황에서도 투자를 잘 할 수 있도록 튜터님은 비교평가의 진수를 보여주셨는데요,
가치, 선호도, 가격 만으로 매수하는 기준을 알려주시고, 실제 사례로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사례분석은 정말 이해가 쏙쏙 되었습니다. )
< 비교 평가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
비교평가는 가치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내 투자에 ‘확신’을 더하는 과정이지 무엇이 1등일까요?를 맞추는 과정은 아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비교평가란 매수과정의 필수요소이며 종잣돈에 맞는 물건들을 찾아 A, B, C, D…뽑아보고 했었는데 시작할 때는 핵심 가치들을 기준으로 하고 시작한다고 했지만 어느새 가격이 중심이 되어 버린 적도 많아서 사실 강의 때 좀 찔리기도 했습니다.😢😢
핵심가치를 명심하되, +알파 (선호도, 수리상태, 점유자 조건)를 확대하여 보기.
이번 강의에서 비교평가는 매수 뿐만 아니라 전세놓기, 매도까지 연결되는 프로세스로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특히 전세는 2년, 4년 주기로 만기가 돌아올텐데 지역 내 물건들의 과거 4년~8년까지의 가격을 보면서 전세가를 정하는구나라는 것을 새롭게 생각했어요. 전세놓기에도 비교평가를~~!!!
2강에서 배운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것과 전세놓을 때 비교평가가 왠지 가로, 세로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앞마당의 개수에 따라 비교평가의 전략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디테일하 것 같았어요. 내 투자에 확신을 갖기 위해 가능한 앞마당이 많으면 좋겠죠! 매수를 할 때 정말 확신을 갖기 어려웠는데 아직 앞마당이 적은 저는 앞마당의 수부터 늘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발품, 손품을 팔아야 할 것 같아요. 앞마당은 투자자에게 진리지 !
< 비교평가시 편견은 버려야! >
규제와 같은 시장 상황에 좌우되지 말고 가치, 가격을 명심한다!
(그동안 규제가 나올 때마다 술렁술렁~ 이젠 아랫배에 힘 딱 주고, 본질만 생각하기!)
서울, 수도권 투자에서 갖는 오해 (편견) 중 핵심적 가치를 무시한 급지에 매몰되는 생각, 평형대, 전고점! 은 보조지표인 것이지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
서울 수도권 투자의 문제는 “나는 서울 어디의 땅을 살까?” 인 것입니다.
< 지방투자 비교평가 >
중소도시보다는 광역시, 연식, 평형을 보되,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곳과 환금성을 고려하기.
< 부자 마인드 >
튜터님은 집 한 채로 투자를 멈추는 것이 아니니 상황과 나의 능력, 실력을 탓하기 전에 꾸준히,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면서 실력을 쌓고, 복기하고, 반복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단단한 마인드도 챙겨주시는 튜터님, 감사드려요 ❤️
그동안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해 주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투자 하기 좋은 시기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