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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깨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되, “혼신으로 노력했고 지긋지긋했다!”라는 경험은 피해야 한다. 대신 “혼신으로 노력했지만 좋았다!”라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래야 다시 그 혼신을 되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지긋지긋했다 라는 경험을 피하기 위해서 올바른 목표설정이 필요한 거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목표를 크게 잡되 중간목표와 당일 원씽 등을 통해 중간 과정에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된다.
과제가 쉽고 실력도 낮을 때 나타나는 심리 상태는 ‘무관심’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TV 시청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매사에 무기력하고 무관심하며 주어지는 자극만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상태다. 여기에서 자신의 실력만 약간 증가하면 심리 상태는 ‘권태’가 된다. 이때는 능력에 비해 과제가 보잘것없으니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단순한 가사 노동이나 잡일을 할 때 느끼게 되는 감정 상태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실력이 더 증가하면 심리 상태는 ‘느긋함’이 된다. 이 상태에 해당하는 활동이 독서나 식사다. 이런 여유로운 상태에서 과제의 수준이 조금 올라가면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운전을 하는 행위가 이런 심리 상태에 속한다. 반대로 실력은 그대로인데 과제의 수준만 높아지면 과제에 대한 걱정이 생긴다. 언쟁이나 격론을 벌일 때가 이런 심리 상태다. 여기에서 또다시 과제의 레벨이 높아지면 사람들은 ‘불안’을 느낀다. 이 상태에서 실력이 조금 상승하면 ‘각성’ 상태가 된다. 이런 식으로 개인의 실력과 과제의 레벨이 상승하고 자신감이 구축되면 어느 순간 몰입에 이르게 된다.
→ 임보나 임장을 계속하면 내 실력이 올라간다. 그런데 내가 임장에서 보는 것과 보고서의 양과 질에 변함이 없다면 권태기가 오게된다. 반드시 전달 보다 단 하나라도 성장할 수 있는 적용점을 찾아서 행동하는 게 중요하겠다. 또 1년에 두달 정도는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목표를 세우고 미친듯이 몰입하는 기간을 가지면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겠다.
피아노를 연습할 때는 관련 시냅스와 장기기억이 활성화되어 몰입도가 올라간다. 그런데 잠깐이라도 쉬게 되면 피아노와 관련된 시냅스와 장기기억이 비활성화되어 몰입도가 낮아진다. 비활성화 속도는 활성화 속도보다 빠르다. 따라서 나는 연습을 하지 않을 때에도 오로지 콩쿠르에서 연주할 그 곡에 대해서만 생각하라고 알려주었다.
→ 투자자도 항상 시장에 있어야 한다. 가정의 달, 개인일정 때문에 앞마당 만들기를 잠시 멈추더라도 나는 시세를 따고 매달 투자물건을 뽑는 행동은 항상 했던 것 같다. 투자자는 투자를 해야 한다. 내가 만들었던 앞마당 안에서도 투자 기회는 반드시 오기 때문에 쉬는 달에도 투자를 못할 건 없다.
축구 경기를 보더라도 어느 한 팀이 이기기를 바라는 목적지향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훨씬 더 의미가 커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목표지향 메커니즘에 의하여 시냅스 활성화가 증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목표가 있으면 관심을 가지게되고, 관심을 가지면 RAS를 통해 우리는 몰입으로 이어지게 된다. 나는 45세까지 순자산 30억을 만들고 싶다(목표). 그러기 위해 1년에 한 채씩 꾸준히 투자를 해야 한다(중간목표). 따라서 나는 매일매일 투자를 하기위해 가장 중요하고 연관성이 큰 원씽을 정하고 반드시 행동한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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