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하러 7ㅏ보아요. 0원한 경제적자유를 위해~조] #1강후기

# 1주차 강의 목표

서울 25개구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서울 단지 가격에 익숙해져야 한다.

단순히 투자금 기준으로만 보지 말고 어떤 단지에 얼마나 싸게 들어갈 수 있는지부터 봐라.

이래야 서울 투자에 대한 벽이 조금은 없어질 것이다.

# 가치성장투자 VS 소액투자

위 두 방향성을 구분하기 전에 아파트 투자의 의사결정 본질은

1) 중장기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2) 현재 가치대비 싼가? (절대가격이 전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 수준인가?)

3) 전세가율이 60% 이상인가?

위 세가지 기준을 먼저 확인 한 후

입지에 따라 신축과 구축으로 나누어 투자를 할 수 있다.

# 단지 선호도 확인

지금까지 나에게 단지 선호도는 무언가 명확하지 않는 기준에 의거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통해서 단지 선호도 파악 방법이 조금 명확해 졌다.

단지별로 상승장 시작점, 전고점 가격 그리고 상성 폭에 따라 단지의 선호도를 구분할 수 있다.

즉 다시말해 입지좋은 신축과 구축간 매매가와 전세가의 움직임이 다르며 이는 결국 투자를 통해 이후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 그래프를 통해 단지 선호도를 파악해서는 안되며 직접 임장을 통해 걸어보고 느껴본 후에 확인해야 더욱 명확해 진다는 의미다.

# Epilogue

서울투자는 솔직히 나에겐 벽이 높다.

하지만 자모님이 직접 서울과 수도권 내 단지를 보여주며 서울 투자 벽이 높지 않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매번 서울 임장을 가면서 느끼는 점은 과연 과거와 같은 매전갭이 다시 올까하는 의심이다.

나는 여전히 초보다.

내가 하는 의심은 영양가가 매우 낮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쓸데없는 의심보다 단지 1개라도 더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나에겐 좀 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단순히 부자가 될 것인지?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지?

강의 마지막에 와닿은 말은...

투자는 나 스스로를 믿으면서 하는 것이다.

여기엔 무언가 명확한 근거가 믿음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 근거는 결국 경험을 통해 체득된 것이어야 한다.

여전히 깜깜하다.

언제까지 해야 할지 항상 의문이었다.

정답은 그냥 될때까지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