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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5.12.2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원씽의 핵심은 내가 원하는 삶의 목적과 목표를 위해,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를 찾아서, 그것에 충실하는 것!이다. 이 주제를 가지고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다. 왜 여러가지가 아닌 단 하나에 집중해야 하고 그 효과는 무엇인지, 그 단 하나는 어떻게 찾는 것인지, 그 단 하나에 집중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 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포기, #중요한 일만 파고 들기
→ 19.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2장. 도미노 효과]
→ 24.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36. 우리는 과거 조상들이 평생 동안 받아들였던 것보다 더 많은 정보와 선택지를 하루 동안 받아들이고, 그에 파묻혀 살고 있다. 이에 어ㅏ찌할바 모르고 서두르다 보면 우리가 너무 많은 일을 시도하면서 너무 적게 성취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중략)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51.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74. 사실 성공은 단거지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75.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80.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당신이 얻는 성취는 한 번의 행동이 아닌 삶에서 만들어진 습관에서 나온다. 애써 성공을 찾을 필요는 없다. 선택적 집중의 힘을 이용하여 올바른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탁월한 성과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95. 그렇다면 의지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해야 할까? 의지력에 대해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여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은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97. 연료계를 늘 확인한다.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107. 균형 잡힌 삶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형추처럼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중심을 맞춰주면 된다. ‘균형’이란 말 대신 ‘중심 잡기’라고 해보자. 그러면 당신이 겪고 있는 일도 이해가 될 것이다.
→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112.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그런 다음 퇴근해서는 가정에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 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중요한 일을 맨 앞에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기회가 닿는 대로 관심을 쏟아라. 훌륭한 삶이란 곧 다른 여러 부분의 무게를 맞추는 삶이다.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139.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초점탐색 질문이야말로 바로 그것을 위한 특별한 접근법이다. 누구 하나 내게 지시를 내려주지 않는 세상에서, 이 질문은 남다른 성과로 이어질 특별한 해답을 찾는 간단한 공식이 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175.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중략)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185. 정답을 고르기보다 방향을 정해라. ‘목적의식’이라고 하면 너무 진지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려워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그것을 인생에서 다른 그 어떤 것보다 강하게 원하는 단 하나라고 생각해라.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를 적은 다음 그것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설명하라.
[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190. 큰 인형 속에 크기가 작은 인형이 겹겹이 들어 있느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당신이 지금 당장 해야 할 ‘단 하나’가 오늘 해야 할 ‘단 하나’ 속에 들어 있고, 이것은 다시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 있고, 또 이것은 이번 달에 해야 할 ‘단 하나’ 안에 들어있고…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193.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중략) 결론적으로 말하면 과정을 시각화한 학생드링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 215. 정치인 월터 엘리엇이 말한 것처럼 ”끈기는 장걸기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이 짧은 경주를 계속 이어가면서 사슬을 연결하면 일은 점점 더 쉬워진다. 가속도와 동기가 노력을 대신해 줄 것이다. 하루하루 자신이 가장 중요한 도미노를 넘어뜨리면 마법이 일어날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사슬이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루에 하나씩 할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시간을 따로 정해 두는 습관, 강력하고 새로운 습관이 몸에 익을 때까지 말이다.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236. 높은 생산성은 아무나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해 두고, 그 시간을 보호하고, 그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했을 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바로 단 하나의 힘을 직접 겪을 수 있다.
[17장. 생산선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244. 그는 코미디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을 때 우연히 다음과 같은 조언을 읽게 되었고, 이후 마음속 싶이 새기게 되었다고 했다. “성공의 열쇠가 무엇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실패의 열쇠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 드는 것이다” 자신의 단 하나에 가장 강력한 ’예!‘를 말하고 나머지에게는 ’아니오!‘라고 외칠 수 있을 때, 비로소 남다른 성과가 가능해진다.
→255. 당신이 매일 지나는 길을 따라 걸으면서 맞닥뜨리는 시각과 청각 도둑들을 모두 제거하라. 내가 집에 있을 때 경험하는 도둑들은 아침 신문과 뉴스, 이메일, 개를 산책시키는 이웃들이다.
[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263. 끝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 접근법이라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에 대해 단서를 찾기 위해 죽음을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이제 뒤를 돌아보는 것 말고는 더 이상 할 일이 남아 있지 않은 살마이라면 전진하는 방법에 대해 내게 어떤 말을 들려줄지 궁금했다. (중략)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라는 것이다.
-.원씽 책을 세 번째 읽게 되는데, 읽기 전에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또 읽어야 할까?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라’가 전부 아닌가? 뭘 더 가져갈게 있나? 라는 오만한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다.
그러나 간과하고 있었던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의미 없는 원씽을 생각하고 있었고, 실천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분명이 읽고, 표시까지 해둔 내용인데, 새롭게 보인 것들도 적지 않았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를 정확하게 찾고 실행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고, 하루하루 실천해 나가지 못했다. 때때로 ‘목적의식’과 ‘생산성’을 간과한 채, ‘아무것나 원씽’, 그냥 ’하고 싶은 원씽‘, ’하기 쉬운 원씽‘, ’보여주기 원씽’을 내세웠다. 또한 ‘도미노’ 비유를 알지만, 적용하지 않았다. 원씽이 다음의 원씽에 연결이 되어 영향을 미치고, 큰 줄기에서 ‘맥’이 닿는 중요한 일들을 찾아서 해내가야 하는데, 이러한 연결성이 없었다.
다시 책을 읽게 되면서, ‘원씽’을 찾는 것부터, 원씽을 실천해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목적 의식’과 ‘생산성’, 원씽의 방해물이 되는 다양한 것들을 디테일하게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의 삶의 가치와 목적에 부합하는 ’적합한 원씽‘을 찾고, ’지속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삶의 목적 의식을 명료하게 하고, 목/실/감 툴에 넣어두기
2.’원씽‘의 사고와 질문을 습관화 하기. ‘무엇이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인가?’, ’모든 일을 쉽게하고 불필요한 일을 없애는 단 한가지는 무엇인가?
3.원씽을 방해하는 주변 소음 차단. 직장: 메일, 게시판, 일상: 모바일, 음악, 유튜브. 무음에 익숙해지기.
4.’의지의 연료계‘ 체크하기. 출근, 점심, 퇴근. 하루 세 번, 주관적으로 측정해보기. 100% 중에, 몇 퍼센트 남았는가.
→193.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중략) 결론적으로 말하면 과정을 시각화한 학생드링 전반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즉, 나의 언어로 바꿔서 표현해본다면, ’큰 원씽‘과 ’작은 원씽’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실천해 가는 게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크게 놓쳤던 부분이다. 다시 단단하고 의미있는 원씽들을 쌓아가야겠다.
→110. 중요한 것은 중심을 잡느냐 잃느냐가 아니라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이다. 개인적 삶에서 중심이 흔들리는 경우라면 간격을 짧게 두고 수시로 중심을 잡아라. 짧게 가면 가장 중요한 모든 것들과 관계를 잃지 않으면서 그것들을 함께 움직여 나갈 수 있다.
논의 : 원씽에서는 ’균형‘이 아닌 ’중심 잡기‘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삶에서 투자, 직장, 관계, 가족 등 여러 영역에서 ’중심 잡기‘를 어떻게 해나가고 계신지, 도움되는 경험과 방법이 있다면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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