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돈버는 독서모임 후기, 우지공] 인간관계론, 백년전 책이 지금 더 필요한 이유

25.12.20

안녕하세요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어제는 25년도의 마지막 돈버는 독서모임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으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는데요~

 

100년도 이전에 나온책이지만,

지금도 책을 읽고 적용해야 할것들이 너무 나도 많아

감탄을 하면서 읽었던 책을

이번 시간에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었어요!

 

한권의 책으로 7분의 인생을 들여다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함께 만들어주신 잇츠나우님, 김뿔테님, 먹부기님, 나한님, 보리루리님, 보노퐝님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첫번째 발제문은 우리가 관계를 맺으면서 가장 효과적인 도구!

칭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수 있었는데요~

투자활동을 하면서 칭찬을 받아왔다가,

이제는 칭찬을 하는 역할까지 다양하게 칭찬에 노출되어왔던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런 경험은 우리 참여자 분들 모두 경험해오셨는데요~

 

임장보고서를 잘 작성했더니 받았던 칭찬덕분에 더더 힘을 내었던 경험.

학창시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냈더니, 담임 선생님에게 “니는 된다~ 니는 되는 얘다” 라고 들었던 이야기.

우당탕탕 처음해보는 것들이지만, 잘 할수 있을것 같다는 믿음을 받았고, 기다려줬던 경험들

우리는 모두 이런 칭찬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그 덕분에 더더 해나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칭찬은 타인의 잠재력을 찾아주는 도구이며,

진심어린 칭찬을 해주었을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감정을 가지게 되고

그 감정을 벗 삼아 행동을 통해 변화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칭찬의 순기능을 잘 알지만,

우리는 때론 나에 대해서 스스로 칭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도한 자만심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적절한 당근의 칭찬은 힘든 구간을 잘 이겨나가게 하는 윤활제가 되기도 하니

적절하게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며 나아가보셨으면 합니다.

 

 

 

 

 

반드시 이뤄질 우리의 설레이는 목표

 

마지막 발제문은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목표를 만들어 갈것인지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주셨고,

말씀해주신 26년도의 목표를 적고

잠시 눈을 감아서 그 목표가 현실이 되었다면 어떤 느낌일지?

떠올려봤었는데요~

 

정말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느낄만큼 기분좋고 짜릿한 감정들이 

화면을 타고 흘렀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바랬던 모든 것들이

이뤄질수 있게 노력을 하고있기에

저는 여러분들의 목표가 반드시 이뤄질것이라 믿습니다!

 

정말 방구석 연말파티처럼

서로를 응원해주고 축하해주고

기분좋은 감정들을 나눌수있었는데요~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의 주제와 맞게,

함께 했던 22조분들과 깊은 관계가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좋은 책, 좋은 사람, 그리고 진심 어린 대화.
이 세 가지가 만나면
한 해의 마무리는 충분히 따뜻해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책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액션 플랜

  • 오늘 하루, 주변 사람 한 명에게 결과가 아닌 과정에 대한 칭찬을 한 번 해보기
  • 이번 달 내가 해낸 일 세 가지를 적고, 스스로에게 한 줄 칭찬 남기기
  • 26년 목표 중 가장 설레는 것 하나를 종이에 적어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기

 


댓글


꿈꾸는사피엔스
25.12.20 21:30

우지공님 독모 너무부럽네요ㅎㅎ 저도 가고싶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먹부기
25.12.20 21:58

튜터님 너무 알찬 독서모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뿔테
25.12.20 23:52

함께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