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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극단으로 가라.
무엇이 실질적으로 중요한지 알아낸 다음에는 단 하나만 남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문하라.
그 핵심 활동이 성공 목록의 맨 꼭대기에 오게 해야 한다.
목적의식을 갖고, 우선순위에 따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결국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 같이 딸려오는 고난은 어떻게 이겨내는가.
생산성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내 생활이나 업무에 적용해서 내가 어떤 일을 할 때의 생산성이 얼마인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근데 단순업무가 아니고서야 생산성이라는 걸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지?
GPT한테 물어봤는데, 이렇게 답변 받았다.
중간에 1~5는 다 제쳐두더라도 마지막의 ‘얼마나 많은 미래를 당겨왔는가’로 판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 좋았다!
내 본업이랑 연결해서 설명해달라고도 했는데 너무 와닿는 예시를 설명해줘서 그대로 써서 옮겨둬야겠다…
~ 이하 GPT 답변 ~
1. 결과물의 양이 아니라, 변화의 크기를 본다
예시
2. 내가 없어도 계속 작동하는가? (레버리지)
예시
3. 단기 효율보다 에너지 대비 효과
예시
4. 이 일이 없으면 내 인생이 느려지는가?
5. 그래서 단순노동 아닌 경우, 생산성 평가 공식은?
“오늘 내가 한 일 중 다른 모든 일을 더 쉽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이었나?”
이 중 2개 이상 YES면 생산성 높은 하루
한 줄로 정리하면
단순노동이 아닌 생산성은 ‘얼마나 많이 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미래를 당겨왔는가’다.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말할 때는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거절할만큼 이 일이 중요한 것인가?
내가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이 두 가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거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균형을 잡는 것 같다.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는 바로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나중에 하려고 하는 일을 먼저 하고,
다른 이들이 먼저 하려는 일은 뒤로, 때로는 무기한 미룬다.
일어나자마자 그날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시간 배분하는 것이 좀 어려웠었는데,
‘행동은 불안을 이긴다’라는 책에서 자기 전에 다음날 해야 할 일을 미리 정리해 놓고 자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래서 따라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했다 안 했다 하긴 하지만)
월말까지의 독서모임 일정(월/금/일/월)보고 충격을 좀 받았는데 ㅎ...?
위의 방식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한 달, 일주일, 하루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해봐야겠다...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의지력의 작동 방식에 맞춰 하루 일과와 인생을 설계하라.
단 하나의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계획한다.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가 정해지면 시간이 초과되든 남든, 일단 그것을 끝내고 본다.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저자는 4시간씩 나눌 것을 얘기하고 있다.
음... 회사에 적용을 해보자면, 3시 정도까지 목표량을 해치우는 것?
그 시간까지는 가능한 메세지에 바로 답하지 않고, 점심시간 전/후로 답하는 것...?
투자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데,
우리 조원들은 모두 올뺌 스타일이시던데... 선배님께 여쭤봐야겠다 ㅎ;;;
‘당신이 할 수 있는’이라는 표현은 당신에게 가능한 행동을 취하라고 지시하는 명령문과 같다.
‘그것을 함으로써’는 이 단 하나의 일이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다른 어떤 일을 일어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은 궁극의 지렛대와 같다.
이 답을 찾기 위해서는 다른 이들이 이전에 어떤 식으로 해답을 얻었는지 연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큰 질문을 던지고 가장 최고의 답변을 찾아 나선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책에서는 ‘해야 하는’같이 뭔가 더 큰 생각?을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다른 모든 일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더 큰 일로 다가서겠지만,
일단 처음부터 거기에 좌절하지 말라는 것이 아닐까?
나도 자주 그러는 편인데, 내가 하는 일은 되게 작아보이고(...), 해봤자 안 될 것 같고...
그래도 일단은 시작을 하고 피드백을 받아야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업무에는 극단적일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갖지 마라.
각 부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무게 맞추기에 관심을 기울여라.
회사, 투자, 가족 중 현재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에 극단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은 균형 잡기.
나는 지난 반년동안 무엇에 집중했나 반성하게 된다.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니지만, 그 시간동안 뭐라도 했으면 되지 않았을까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
그 행동을 유지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이 최저점을 찍었을 때 나타난다.
올바른 습관이 무엇인지 정한 다음, 그것을 습관으로 확립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할애하고,그것을 발달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통제력과 훈련을 동원하라.
전에 일찍 일어나는 걸 연습했었는데,
3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되지 않아서 왜 안되는 것인가 좌절했던 적이 있었다.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노력이 최저점을 찍었을 때 습관이 된다고 하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노력은 최저점이 아니었으니 그럴 수밖에...
재도전을 해본다면 아마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지도...
실패를 통해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우리는 실패하면 멈추고,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것을 학습 과정의 일부라 여기고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끊임없이 찾아라.
무언가의 경지에 이르고자 그것을 추구하는 행위 자체가 당신이 해야 하는 모든 다른 일을 더 쉽게 만들 것이다.
가능한 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문가가 되는 길이라고 믿는다.
전문성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
단 하나를 위해 시간을 따로 확보할 때에는 그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당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작은 것과 그것을 크게 키울 수 있는 기회뿐이다.
업무도 투자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이걸 잘 해내기 위해서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실패하고 실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
최선을 다하면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잘 모르겠지만)
행운이 따라주긴 했지만, 내가 뭔가 해냈을 때는 하나씩 해나갔던 시기였던 걸 항상 기억하면 좋겠다.
일단, 당장 해야 할 일부터, 사소해보이더라도 작은 것부터...
2년 만에 읽은 책 같은데 어렵다 ㅎㅎ;
(2년 전에는 어렵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던 것 같다.)
음... 투자도 회사도 뭣도 잘 해내지 않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나에게 필요한 책이 아니었을까?
연말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는 좀 더 뭐라도 제대로 해내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
우리가 함께 사는 사람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