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투자자로써 ‘우연’을 만나는 날이 있습니다.
그 ‘우연’으로 우리는 가치대비 싼 투자를 하게됩니다.
어떻게 우린 ‘우연’을 만날수 있을지 이야기 해봅니다.

4억대 실거래를 찍어가는 시장의 시점에
‘저 실거래는 어떻게 거래를 만들어 갈수 있을까?’
‘에이 직거래 이거나, 사연있는 거래겠지..’
당시 찍힌 실거래는 동료 투자자가 ‘우연’을 만나게 되었던 실거래 입니다.
이러한 ‘우연’을 만나기 위해선 준비자세를 갖추는것이 중요한데요.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은 무엇인지를 아는 것.(선호도)
좋아하는 것은 얼마인지를 아는 것.(가치대비 싼지)
같은가격이면 무엇이 더 좋은지 아는 것(비교평가)
준비자세가 되었다면 다음 행동으로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준비자세에 파악한 선호도,가격,비교까지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검증과 보완으로
내가 겨냥할 후보단지를 선별하는 겁니다.
마지막 ‘우연’을 만나러 갑니다.

겨냥한 후보단지에서, 광고된 가격으로만 물건을 보고
‘내 투자금 1억인데.. 많이해도 1억 1,2천 일꺼 같은데 .. 안되겠다..’로 그치셨다면

내가 겨냥한 후보단지에 ‘편식’없이
이제는 시세대비 가격이 싼 매물부터, 비싼 매물까지
그리고 전세가 낀, 월세가 낀 , 입주가 가능한 물건까지도 모두 나의 리스트에 담습니다.

'
누군가는 ‘안되겠네’로 멈췄다면, 누군가는 ‘우연히 만났다..!’로 결과를 냅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움직이는 가격에서 찰나의 순간의 ‘우연’이 생기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 ‘우연’을 맞이할지 모릅니다.
눈앞에 보이는 가격만이 전부가 아닐 수 있습니다.
‘우연’을 만나기 위해선 내가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야 되는 거죠.
기본 자세를 갖춘 투자자가 현장을 많이 갈수록 ‘우연’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안된다고 멈추지 말고, ‘우연’을 찾아 나서 보세요.
누군가는 찰나의 순간인 ‘우연’을 만나게 됩니다.
여려분의 ‘우연’의 순간들을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