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71조 또다세]

주말을 시작하는 금요일, 퇴근을 준비하다가 문 자메시지 하나를 받았습니다.

흐트러지는 제 마음을 잡아주는 너바나님의 메시지였습니다.

열반 기초강의를 신청할 때의 마음을 돌아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열반기초반 수강신청을 했을 때는 거듭되는 실패로 마음이 많이 힘들 때였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부자를 꿈꾸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리저리 휩쓸려 벌어진 일이었으니까요.

2013년 서울 집을 팔고 김포로 넘어왔습니다. 이것을 만회하고자 2015년에 했던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큰 손해를 본 상태이기에 다시는 이런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지 않도록 실력을 쌓고 싶었습니다. 월부 유튜브를 꾸준히 보아왔던터라 익숙한 분들이 강의를 한다니 반가웠습니다.


처음에는 긴 강의와 과제가 부담이었습니다. 하지 않은 과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제 생각과 행동이 변해가는 걸 느끼고 '뭐가 되긴 되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시간 관리를 위해 다이어리도 끄적거려보고 노션에 중요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조모임도 참여하고 라이브 코칭도 들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관련 앱도 설치하여 들어가보고 월부 게시판의 글도 읽습니다. 저의 밤 시간이 월부로 가득찼습니다. 모두 월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0년간 증권과 보험으로 부자가 되셨어요? 그렇지 않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되는거죠.


4주차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입니다.


'부자로 살고 싶은 욕심이 있는 나'를 인정하고 투자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앞으로의 10년, 선배들이 뚜벅뚜벅 걸었던 그 길, 저도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적용할 점>

1.꾸준히 목실감

2.월부 환경에 머물기(실전준비반 신청)

3.월부 과제 완료하기




댓글


또다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