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사입니다:)
저의 부업 여정기를 적는다면, 도움되실 분이 있을거라 생각해 적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쯤 친구와 대화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음식점 가서 먹은걸 찍어올리다보면 음식을 공짜로 줄테니 와서 먹으라고 한다? 너도 해봐~
뭔지는 모르겠지만, 음식점 갈 때 사진찍는 모습이 볼썽사나웠다. 돈이 없는데 이상하게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공짜로 먹으려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그리고 얼마 있다가 첫 맛집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물론 돈 받은건 없습니다. 음식도 안받았구요. 혹시라도 이게 돈 굳는 시작이 될 수 있으니까요.

‘쓰다보니 별거없네?’라는 생각으로 자주 올리게 됩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니.. 학생때 취업에 도움되는 대외활동을 지원했는데 한국경제에서 주관하는 잡지 서포터즈를 하게 됩니다. 거기서 활동해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서 받은 시계를 포스팅하고 있네요.
처음에 공짜 음식을 먹으면서 포스팅 하는 친구를 볼썽사납게 봤는데 이제는 제가 더 열심히 블로그로 상품 리뷰, 맛집 리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저는 온라인에서 첫 부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재미를 붙이고 공짜 밥도 먹어가면서 상품도 협찬받고 리뷰 쓰다보니 이제 든 생각은
'흠.. 뭔가 공짜로 물건 받고 음식 먹는 것도 좋은데 ‘현금'을 받고 싶은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찾아봅니다.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한테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OK 해보겠어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고나서 뭔가 글을 올리는데.. 수익이 뭔가 물건을 공짜로 받는것보다도 못하네..? 이거 맞는건가??
못먹어도 GO. 시간은 남아돌고, 일단 해본다. 왜냐면 인터넷에 보면 이미 해외나 국내에서 애드센스로 돈 벌고 있는 사람이 있네? 뭐 딱히 큰 자격증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안 할 이유가 없지.

하다보니까.. 수익이 어느순간 확 올라갑니다. 이거 되네..? ㅎㅎ 진짜 행복하다. 저는 이때 학생이긴 했지만 휴학하고 취업준비도 같이 했어요. 사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애드센스 하는게 맞나? 싶긴 했습니다. 더 좋은 직장에 가는게 이익인데 이걸하는데 시간을 쓰는게.. 근데 하면할수록 수익이 오르는데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도파민이 엄청났죠.
그러던 중 2년동안 취업준비를 했지만 제가 원하던 대기업, 금융권에 취업은 못하고 중소기업에 취업을 합니다.
글쓰다보니 블로그 하느라 정신팔려서 열심히 안한건가?? 싶네요.


근데 그 당시에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어요. 학교 다니면서 금융 관련 자격증 4개 따고, 한국사 1급 시험도 따고.. 공기업 인턴도 하고, SK인턴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래서인지 굉장히 패배감에 자존감도 낮아졌어요.
더이상 부모님한테 아픈 손가락이 되면 안되겠다. 못버는것보다 버는게 낫다라는 마음으로 중소기업에서 열심히 했습니다. 이미 나이는 20대 후반이고, 동기들은 저보다 최소 2~3살은 어렸는데 중간에 대기업 합격했다고 퇴사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미래는 어디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더 부업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애드센스가 월급 수준까지 나오길래 그 길목에서 결정했습니다. 온라인 수익화를 하는 것은 상방이 없다. 지금 당장은 얼마 안될지라도 꾸준히 하면 내가 몇 백, 몇 천을 버는 것은 시간 문제다.
근데 그 때 알게 된게 바로 ‘제휴마케팅’입니다. 애드센스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는 매일 글을 써야되는데 이거는 광고를 해서 자동화 하는데 건당 1만원, 2만원, 5만원?? 이게 말이 돼? 무슨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거지? 하루에 100만원을 벌어? 거짓말 아냐? 이런 생각 뿐이었는데..
이때 생각났습니다. 그때 맛집 포스팅을 하고 돈버는 친구의 말을 그냥 무시하고 해보지 않았다면.. 애드센스? 그거 애드센스 승인 나기도 어렵고 글 매일 써야되는데 뭘로 쓰냐~했던 인터넷 글을 보고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결심했습니다. 제휴마케팅도 시작해보기로..
물론 이전에도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제휴마케팅도 시행착오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이미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정했고, 대기업에 대한 꿈은 접은지 오래.. 이제 곧있으면 30대인데 밥벌이는 해야되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이길로 성공해야된다.


네, 처음엔 역시나 수익이 없었습니다. 근데 놀랍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처음부터 수익나면 그게 이상한거거든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인데.. 수익이 많이 나오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라는 마음으로 그냥 묵묵히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3년부터 온라인에서 활동해왔던 저는 2025년 현재도 온라인으로 돈을 벌고 있고, 유튜브로 제휴마케팅을 하는 분들을 양성해왔고 1000명이 넘는 수강생분들에게 제휴마케팅을 알려드렸습니다. 월에 1000만원 이상 수익을 내는 수강생분들이 많이 생기고 유튜브를 통해 인터뷰도 해주시는 영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대한민국 넘버원 재테크 플랫폼인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칼럼을 쓰고 강의를 통해 찾아뵙고 있습니다.
취업도 원하는대로 못하고 매일 돈걱정을 하고 미래를 걱정하던 청년이 믿지 않던 온라인으로 돈버는 걸 통해서 현재는 서울 아파트 1채, 경기도 아파트 1채를 보유하게 되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며 열심히 아빠로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저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새로운 도전을 해가면서 부딪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꾸준히 하면 뭐든 된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가 겪어왔던 스토리를 들려드렸는데요. 현재 과거의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이라면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성장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함께 성장하는 하루를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당근마켓, 메타(구페이스북)으로
자동 수익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두 담아놨습니다.
시작을 저와 함께 해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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