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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아파트 4고8아 강남에 24오조_자유고] 시간에 투자하며 성장하는 투자자 3강 잔쟈니님 수강 후기

25.12.21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땅땅 무슨 땅~ 비교평가 할 줄 아니?

 

중급반 강의는 말 그대로 중급반이였어요. 

 

내용이 어려워서 잠이 쏟아져요. 복습이 필요한 열중반 따라가고 책도 읽기 바쁜 자유고에요. 

 

하지만 이 또한 내년에 또 다시 듣게 되면 들리는게 더 많고 수월해질 것임을 느껴요. 

 

잔쟈니 튜터님은 말씀도 잘 하시고 꼼꼼한 강의가 특징인데요. 

 

비교평가 강의를 7시간 정도 해주시며 

 

핸드폰 하나 사는데 하나만 보면 좋은 건지 모르겠어서 다른 가게도 들어가서 가격과 물건을 보는데

 

몇 억짜리 아파트에서 비교평가는 필수고 아주 핵심적인 연습과제인 것 같아요. 

 

아직도 제 비교평가에는 물음표가 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답을 알게될 것 같아요.   

 

아직도 시장에 나가서 물건을 만들어 가며 비교평가를 하는게 어려우니

더욱 현장에 갈 수 있도록 

그것을 물건으로 만드는 우선순위를 잡아가는 연습을 

강의해주셨어요. 

 

정말 많은 매물의 컨디션들이 쏟아져 나오고 하나씩 소거를 했지만 

초보는 초보에게 맞는 인테리어 잘 되어 있고 전세가 맞쳐져 있는 거기에 협상도 가능한 매물을 선택했지만, 

만약 제가 실력을 더 기른다면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어나가 매매가를 더 낮추고 유리한 투자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호도는 환금성이고 내가 꼭 선호도 있는 물건을 좋은 가격에 잘 사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비교평가 하며 다닐 수 밖에 없음을 알아요. 

 

우리는 살면서 동네에서 비교평가는 절로 되지만 타지의 땅을 비교평가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답은 거주민과 부동산사장님 정보, 가서 본 것으로 직관형인 저는 알아갈 수 있음을 느끼며 

 

더욱 다녀봐야겠다! 다짐했어요. 

 

마인드~

하루 종일 동동거리며 최선을 다해도 죄송합니다를 늘 입에 달고 다니던 사람 

“왜 나만 엉망진창이지?”라는 고백은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목실감을 공유해 주시며 지금의 제 상태와 비슷한데요. 

엄마는 또 언제와 묻는 애들과 가끔식 애들 챙겨야 할 것을 놓치기도 해서 

지금은 애들과 보내는 시간에는 충실하고 내가 챙겨야 할 시간들에는 투자공부를 미뤄놓고 챙기려고 해요. 

독서를 하다보니 자녀를 잘 양육한 것이 투자보다 더 중요함을 느끼는 중이에요. 

투자에 풍덩하는 시간 그리고 한가지만 많이 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나중에는 빨리 그만두게 할 수 있는 요인임을 인지하고 

균형 잡힌 생활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유리공이 우선순위임을 잊지 않으려구요. 

그래야 10년 20년 투자하지 않겠어요?

 

솔직히 부동산 투자라는 것이

꼭 해야 하는 책임감 끝에 실행력을 부여한 것이지

매일 ‘아고고..힘드네 삭신이야..’ 하며 울부짖는 

유쾌한 것만이 아닌 그렇게 비오는 날에 힘들게 매임을 갔다오거나 

뙤약볕에 (날씨에 약하네) 울면서 혼자 임장 갔다오면 

하 진짜 하기 싫다.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뭐, 방법은 없죠. 

제가 애둘 엄마가 아니였으면 굳이 했을까도 싶고요. 

 

기존에 워킹맘이라는 정신없는 삶에 투자가 더해져 빨리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 

한두채로 끝낼 거 아니고, 비전보드 달성을 위해 걸어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환경 안에 있으며 시간에 투자하며 

‘아, 저기 저 단지 어떻게 되는지 내가 지켜보겠다.’라는 마음이 들며

현장에 계속 남아있게 만들 수 밖에 없는 거더라구요. 

 

부동산 공부하길 5년 뒤 두고두고 잘했다 !

포기 하지 않은 내 자신 너무 장하다고 

스스로에게 말하기를 

잘 하지 않아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유고가 되겠습니다. 

 

 


댓글


부율
25.12.21 19:30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유고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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