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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정정원입니다.
이번 4강 오프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자모님의 인사이트를 보고 배우고 느낄 수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운 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는지 행동하고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투자자라면 이것저것 재는 것보다 현장에서 행동하면서 개선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남은 12월 동안 주간 월간복기를 해보면서 26년에는 투자자로써 계획과 루틴을 더 촘촘히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놓치지 않고 나아가는 방향으로 개선하고 적용하기 위한 고민을 해봐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틈틈이 정리하고 일요일마다 주간복기를 꼭 하고 주말에는 마인드관련책을 반드시 읽는다고 해주셨는데
루틴이 정말 중요하고 일정관리가 잘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었고
단단하게 쌓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제게 꼭 필요한 것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나눠주신 소중한 인사이트들과 재수강생들에게 중간중간 해주셨던 말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익률보고서 피드백과 수강생들의 사례를 통해 투자의사결정에서 중요한 건
먼저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메타인지 하는 게 우선이라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는 스킬로 하는게 아니고 본질로 하는 것인데
본인이 지금 투자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정의가 되어 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임장보고서 결론파트에서
내 상황 메타인지와 투자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의사결정 하고 있는지
꼭 제대로 점검해봐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 수익을 결정하는 건 투자자의 실력이라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오를거야 내릴거야 예측하는 게 아닌
내가 투자하려는 아파트가 봄여름가을겨울 중 어느 사이클에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하고
가치가 성장하는 아파트인지 보통인 아파트인지 지금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를 알 수 있어야 하고
배운대로 원칙에 맞게 투자해야 하고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해야 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나온 시장의 사이클에서 특징을 이해하고
지금 검토하고 있는 아파트들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가치가 더 좋은 곳 중에 저평가된 곳부터 우선으로 보면서
배운대로 원칙에 맞게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임장보고서를 쓰면서 그동안은 과제로 생각하고 해왔던 것 같습니다.
사전임장은 결국 임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근 임장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가 그동안 준비가 덜 된 상태로 현장에 가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전임장보고서를 더 몰입해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임장의 몰입도를 높여서 임장보고서 작성시간의 효율성도 높여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뭐하나 소홀하게 하면 다 연결되어 있어서 결국 효율성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전임장보고서 과정에서부터 결론에 이어 투자까지 유기적인 관계를 놓치지 않고 몰입해서 해보겠습니다.
전화임장을 하면서 선호도 파악을 해보려고 질문을 해보면 소장님들은 대부분 다 좋다고 말한다는 걸
알 수 있었고 평소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어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어느곳이 더 좋은지는 임장보고서를 통해 파악하는 게 중요하고
전화임장을 하면서는 여러 소장님들의 친절도와 태도, 전문성을 파악하면서 비즈니스파트너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고 소장님들이 다 좋다고 하더라도 많은 정보를 종합해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전화임장은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물을 볼때에는 소장님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하는데 집중 안하고 휴대폰으로 기록하고 하는 것보다는 매물에 집중하고 소장님과의 대화에 집중하면서
임하는게 투자자로서 보여줘야 할 태도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장님들과의 관계에서는 내 물건에 대한 CEO마인드를 가지고 내가 책임진다고 생각해야지
친절하니까 잘해주시니까 믿고 맡긴다는 태도로 손놓고 있어선 안된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행동을 하기 전에 너무 재고 있으면 투자자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걱정을 많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보다는
행동을 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향이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황 탓 환경 탓을 하면서 안되는 이유를 찾고 있는 월급쟁이 마인드에서 벗어나
어떻게든 해낸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부자 마인드를 장착하고
비전보드에 그려넣은 WHY를 생각하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요약하는 사람이 아니라 적용하는 사람이다. 적용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어떻게든 해낸다는 부자마인드를 장착하자.
직접 내 물건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CEO마인드로 임하자.
일요일마다 주간복기를 하고 마인드책 읽기, 루틴과 일정관리 틈시간에 챙기면서 단단하게 쌓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