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나위님께서 하시는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4년만에 처음으로 너나위님의 오프강의를 들으며
정말 많은 감정들을 느낄수 있었고
또 3개월 동안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주신
파링멘토님 덕분에
월부학교 성장경험담을 작성해보며
지난 나의 성장기록을 써내려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표: 월12권 / 실적 : 월 11권 )
달성여부 : 미달성
독서는 매달 4권이상씩 독서를 하며 저를 바꿔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돈독모를 통해서 제가 읽은 책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더 깊은 이해와 생각정리로 저를 돌아보고
개선해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은 11권중에서 가장 인상에 깊은 2권의 책은
그릿과 부러지지 않는 마음 두권의 책이였습니다.
그릿 - 엔젤라저크워스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적은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돈독모를 참여하면서 읽게 된것 같습니다.
그때를 떠올려 보면, 그릿이라는 것은 우리 누구에게나 있는 능력이며
후천적으로 의식적인 노력을 반복해나가면 누구나 가질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이 기억이 났던것 같습니다.
그 책을 읽은후 3년이 지나 다시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다시 책을 이해할수 있었고, 너나위님과의 독서모임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이 그릿이라는 능력을 발휘해나가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지를 배울수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무엇인가를 오래 해나가기 위해서는
재미, 의미의 두 페달이 필요하며, 처음에는 재미가 주는 힘이 더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의미의 페달을 더 의식해야 더 멀리 나아갈수 있고
성장과 성과는 그 뒤에 따라오는 것임을 지난 시간에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미 그릿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신 분들에게
배울수 있는 환경속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느낄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러지지 않는 마음 - 이나모리 가즈오
12월의 반독서모임으로 읽게 된 책입니다.
다른 동료들이 추천해주셨던 책인데, 이번기회에 읽어보면서
저의 전반덕인 투자생활과 삶의 태도를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생각, 집념, 끊임없는 자기성장으로
현실로 만들어낸 이나모리 가즈오의 이야기를 통해서
맨손으로 10억을 달성해내고자 하는 저희들의 이야기가 참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떠올리게 되었고
어떻게 보면 투자과정자체가 1인 CEO이며
투자의 결과물인 임보, 임장 투자 등이 곧 나를 이야기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늘 성장하기 위해 애쓰는 우리에게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준 책이라 이번 반독서 모임 시간이 너무 기대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읽게 권해주신 파링멘토님 감사합니다.
잘한점 : 꾸준한 독서, 독서인증으로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마인드를 잡게 됨.
독서모임을 참여하고 리딩하며 책을 활자가 아닌 내안의 언어로 바꿔나간 부분
아쉬운점 : 책을 정말 나의 성장을 위해서 활용했을까?
한권의 책을 조금 더 깊게 읽기도 하고 책에서 BM 할 부분들을 발췌했다면?
꾸준한 반복학습으로 내재화를 시켰어야 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스쳐지나갔던 경우들이 있어서 아쉽다.
다음에 반영할 점 :
1달에 1권의 책에서 BM할 부분들을 정하고,
그 부분을 목실감에 추가하여 나의 성장습관으로 만들어나가기.
결국 내 삶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주 작은 습관들임을 기억하고 성장하기 위해 변화!
(목표: 월부학교 강의 , 실전, 지투반 강의 , 재테크 기초반 / 실적 : 3개의 커리큘럼 강의 완강)
달성여부 : 달성
[월부학교 수강]
늘 시의적절하게 저희들이 더 나아갈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눠주신 월부학교의 강의!
준비해주신 멘토, 튜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 너나위님의 6강을 들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칠 때 깨진다”
이였습니다.
저는 겉으로 보면 듬직해보이기도 하고 강인해보이기도 하지만
내면에선 두려움이 많은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말이나 구호에서는 해보자고 하고, 긍정을 외쳤지만
그렇게 말했던 이유들을 들여다 보면 나약한 나 자신을 다그치고
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이기도 했던것 같아요.
너나위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시고
이 말씀을 해주셨던 것을 떠올려보면
나의 나약함을 마주하고
피하지 말고 부딪힐때 깨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부딪히며,
그 과정에서 질문을 하고
개선을 해나가며
원하는 목표를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다른 투자자들에게도 나누며 함께 해나가겠습니다.
[강의시연]
1강 마무리후 강단에서 서서 사진을 찍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처음 해보는 경험에서 벅차기도 했지만,
마지막의 과정에서 어려움보다는
여한없이 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시연한 분들의 강의를 들으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정리하고 채울수 있었씁니다.
다음번엔 진짜 강단에 설수있도록
준비를 하고 강한 열망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실전반 및 기초강의 수강]
정말 감사하게도 월부학교 에이스 과정을 진행하며
월부학교의 강의 뿐만 아니라 실전, 지투반의 강의들을 함께 들을수있었습니다.
각 커리큘럼별로 어떤 메시지가 나가게 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강의를 수강하는 입장에서 나아가
강의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전달하는지까지 들여다 볼수 있게 되었던것 같아
강의를 수강하면서도 강사님의 관점, 이 강의를 듣는 수강생의 관점까지 들여다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내와 함께 재테크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번 기본기인 저축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게되었고
아내와 함께 우리의 가계상황을 점검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한번더 싱크업 할수 있었습니다.
아내도 투자생활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만,
이번계기를 통해서 아내와 함께 잘 나아가고 있다는 방향성도 한번 점검해볼수 있었던것 같아
의미가 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잘한점 : 월부학교강의, 실전반, 지투반 강의도 틈틈이 들으며 나에게 적용할수 있었던 부분.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아내와 함께 들으며 방향성을 맞춰볼수 있었음
선배강의 준비를 하고 나서부터, 강연자로서의 관점을 알게 되었고, 그 부분을 적용해서 볼수 있었다.
아쉬운점 : 월부학교 뿐만 아니라 재테기, 실전반, 지투반 강의에서 핵심적인 메시지나 BM 사항들을 정리하고 임장보고서에 적용했었어야 했는데,
그냥 지나친것들이 많았다.
조금더 의식적으로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해가는 과정을 거치면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다음에 반영할 점 : 늘 성장의 관점으로 강의를 들으며, 강의수강생이 아닌 강의 진행자로서도
강의의 구조를 이해하고 전달력 등의 방법론적인 부분까지 살펴보며 bm 해나가기.
bm 관리하고 실행하는 것을 시스템적으로 관리해서 의시적으로 성장하는 활동 만들어가기.
총 4개의 지역을 다녀왔고, 임장과 임보를 통해 지역을 알아갈수 있었습니다.
10,11월은 기존에 앞마당을 다녀왔었는데, 똑같은 지역을 임장하더라도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해당 앞마당의 흐름도 달라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10.15 토허제로 인해 시장을이 변화하는 것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서 느끼는 것들을 튜터링의 훈까지 하다 보니
더 잘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토허제 이전의 수도권 시장(투자과정)
토허제 이후의 지방시장의 속도감!
12월은 기존에 앞마당중에서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던 부산을 2개구로 정하여 임장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임장지가 넓고 단지의 수고 많아,
너무 높은 목표를 의지만으로 잡았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과정에서 조금더 투자자로서의 인풋과
기본적으로 해야 할 부분들이 더 탄탄했어야 했는데,
우선순위와 집중력에 대해서 조금 부족했던 부분도 있던것 같습니다.
잘한점 : 2개의 기존앞마당을 더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 새롭게 쓰며 지역을 알아갈수 있었다.
기존에 하지 않았던 임장지의 목표를 더 높여보고 해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있는 부분.
아쉬운점 : 디테일하게 챙겨야 하는 부분에서 더 완성도 있는 임보를 구성해나가지 못한 부분
어려움이 있으면 주변에 더 물어보고 목표를 설정하고 수행하는 관점에서도 질문을 통해 개선해나가는데 시간이 걸린점.
다음에 반영할 점 :
방학을 통해 기존의 임보의 틀을 뜯어고치고, 핵심적인 뼈대를 재구성해보려고 함.
파레토를 담은 임보를 통해, 기본적인 부분들을 수행하고 난뒤, 인사이트나 해당 지역의 투자적인 관점들을 더 인풋하여
다른 분들에게도 나눠드릴수 있는 임보를 작성해보다.
(목표 : 매수, 전세세팅 /실적 : 매수, 전세세팅 완료)
달성여부 : 달성
지방에서 매도후 수도권으로 갈아타는 과정을 이번학기에 마무리했습니다.
지방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이번 매도를 통해 많이 배우게 되었고,
특히 매달 하는 투자준비과정이 단지 → 매물단위 조건까지 이어질때
비로소 나는 매달 투자를 해내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투자에서는 10.15 규제시장이 펼쳐지는 시장에서
투자금을 들고 왔다 갔다 하며
시장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수 있었고
그 과정들 사이에서 잃지 않는 투자와 더버는 투자사이
나의 포지션을 어떤 관점으로 가져나가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투자의사결정과정에서
더 좋은 투자와 잃지 않는 투자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그 사이의 리스크를 내가 감당가능하느냐? 까지 생각한 다음 투자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이번에 배우고 느끼게 되어 너무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투자과정에서 정말 물심양면으로 살펴봐주시고 제가 보지 못하는 리스크까지 잡아주신 파링멘토님 ㅠ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투자에서는는
조금더 높은 행동의 수준을 통해
리스크를 헷지해보는 노력도 시도해보는 성장하는 투자자로 나아가보겠습니다.
잘한점 :
매도결정시, 갈아탈 물건들이 있었기에 네고를 통해서 매도라는 결과를 빠르게 가지고 올수 있었고,
매도가 언제 될지 몰랐기에 늘 투자할 단지들 수준까지 파악해두었기에
매도가 되었을때 투자를 바로 이어나갈수 있었음.
투자할때의 내 모습은 욕심이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차가운이성으로 다시 나의 의사결정을 바라보고
수용하여 해나갈수 있었다.
아쉬운점 :
금융비융을 조금더 의식적으로 꼼꼼하게 챙겨두어야함을 깨달았고,
물건이 날라갈때 조급함과 속상함이 있었다.
다음에 반영할 점 :
조금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대상을 살펴보고, 잃지 않는 투자와 더 버는 투자에서
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투자를 이어가보기.
늘 투자할 물건들을 추릴때 가격적인 부분과 기간적인 부분까지 참고하여 고려하기.
다주택자 포지션에서는 명의와 기간도 큰 자산이 될수 있다.
이번 에이스 1반에서 시니어 역할을 맡으며,
앞에서 끌기도 하고 뒤에서 밀어주기도 한것 같습니다.
앞에서 리딩해주시는 험블반장님, 운조 부반장님, 갱지지 부반장님들과 함께 으쌰 으쌰 해낼수 있었고,
이번 에이스 과정이 처음이여서 낯설었던 우리 쭈삼이! 후리, 마메, 짱이! 세분과 소통하면서
어떤 부분들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지?
과거의 나의 첫 에이스는 어땠는지를 함께 말씀드리며
해낼수 있는 용기를 드렸던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 에일반이 더 좋은 방향으로 잘 나아가기 위해서는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나가는과정이 중요하고
서로를 믿고 해나갈수 있도록 이끌고 밀어주는 투자자로 나아가보겠습니다.
잘한점 :
주니어 분들과의 소통!! 나의 관점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이 어렵길래, 힘이 든것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레 되었습니다.
반장님과 얼라인 하면서 어려운
아쉬운점 :
이 과정에서 멘토님과 소통을 하면서 멘토님의 관점까지 배울수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고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상황, 내 생각, 질문 구조로 통해 이 부분또한 성장의 과정으로 가지고 올수 있을것 같다!
다음에 반영할 점 :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들과 문제부분들을 내가 스스로 인식해보고,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잘될수 있지? 어떻게 하면 성장할수 있을지의 관점으로
질문하고 함께 개선을 해나가기.
(목표 :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고 투자진행중인 분들 도와드리기.
실적 :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통하고, 실전매수 진행)
이번 학기에서는 2번의 튜터링 과정을 통해 총 18분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지난 학기 반장역할을 하면서 제가 부족하게 느꼈던
역지사지를 이번 튜터링 과정을 통해 잘 적용할수 있었고
내가 주고싶은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들여다보고
상대방이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에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해볼수 있었습니다.
1년만에 해보는 튜터링이여서 10월의 튜터링에서 사소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11월에는 스스로도 만족할수 있는 튜터링을 해나갈수 있었고
이 부분 또한 의식적으로 해나간다면 더 성장할수 있는 부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진행하고자 했던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매수과정까지 도와드릴수 있음에
저에게도 너무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번 투자경험을 복기 하고난뒤,
제자분들에게 현장의 중요성, 현장에서 투자를 어떻게 해나가야 하며,
투자준비는 어떤 것들이 되어있을때 바로 투자를 할수 있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릴수 있었습니다.
현재 내 상황에서 최선의 투자를 한다는 것이
튜터링의 관점에서도 어떻게 해야 투자를 잘 할수 있는지 연결될수 있어서
투자에 이타적인 목표까지 담을수 있었습니다.
잘한점 : 진심을 담은 튜터링으로 상대방을 도와줄수 있는 튜터링과정에 의미를 다시 찾고
나만의 튜터링 스타일을 이번기회를 통해서 깨달을수 있었음.
관심의 지속으로 함께 했던 분들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도와드릴수있었음
투자했던 것을 복기하고 제자분들에게 나눠드릴수 있음
아쉬운점 :
조금더 의식적인 복기를 위해서는 내가 튜터링과정에서 어떤 부분들을 의식적으로 노력을 했는지?
kpt 관점으로 개선해나가는 부분들이 필요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계획과 기록이 필요하고, 주간복기도 더 깊은 관점에서 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함
다음에 반영할 점 :
어떤 관점으로 튜터링을 진행할것인지?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기록을 해둔다음 결과복기를 해보며
더 의식적으로 해나가보기.
나눔글은 이번학기 22개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투자적인 글보다는 마인드 관련 글이 더 많았으며, 그 결과를 통해서 보았을때
마인드 관련한 글에 대해서 작성이 쉽고, 아이디어들이 많이 떠오르는 반면
투자적인 글은 준비를 하는데 더 시간이 많이걸리고,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적인 부분에서는 1주에 2개씩 작성이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질적으로 조회수나 실효적인 도움을 드리는 글을 쓰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링멘토님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이제는 질적인 수준까지 올려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글을 위해
벤치마킹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하는 한가지!!
이 나눔글의 목적은 월부에 계신분들의 시행착오를 덜고
더 잘 해내갈수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부분!!
다시 한번 본질을 알려주신 파링멘토님 감사합니다.
잘한점 : 이제는 한주에 2개 이상의 글을 작성할수 있는 루틴화 및 케파를 만들어냄
마인드글은 소재도, 글의 구조도 잡기 쉬워 잘 쓸수 있음.
아쉬운점 : 투적인 글을 작성함에 있어 인풋의 부족함과 글 작성의 부담감이 있기도 한것 같다.
특히, 투자적인 글을 더 길고 디테일해야 한다는 압도감이 있기도 한데, 이부분은 나의 마음의 문제이기에
조금더 내려두고 쉽게 써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에 반영할 점 :
잘 쓴 글의 구조와 문맥, 주제들을 벤치마킹
투자적인 글의 비중을 조금더 높여보기.
일단 대출 빨리! 허들을 낮추기 위해 투자적인 글감과 구조등 내용들을 추려두기.
이번 3개월동안 새롭게 도전한것
이번 에이스 과정에서 새롭게 도전해본것은
1. 지방매도후, 서울갈아타기.
2. 선배강의시연준비
3. 1달에 2개의 앞마당 만들어보기
4. not a but b의 관점에서 성장튜터링!(지속적인 관심으로 투자 독려)
5. why에 대한 생각의 구체화 및 정리.
이번 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
1. 과정에서 어려운 점, 생각이 든 부분들을 파링멘토님과 솔직한 소통의 부족
2. 투자자의 기본기인 임장보고서의 질적인 면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3. 조금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어야 했는데, 스스로가 설정한 수준에 미치치 못함.
4. 스케쥴 관리와 일정을 소화하는 케파
5. 조금 더 높은 수준을 향한 태도와 의식! 그리고 성장과정에서의 질문들
다음번에 더 보완할 부분
1. 주간복기 외에도 목표- 행동 - 생각 및 느낀점의 관점에서 복기후 솔직한 소통
→ 행동계획 : 수요일, 일요일 3시 복기후 소통시간 가지기,
소통을 하기 위한 생각정리 복기는 틈틈이 하고, 하루전 생각들 정리
2. 기본기의 수준을 낮추지 않고 타인을 가르켜줄수 있는 임장보고서 작성
→ 행동계획 : 25년 임장보고서의 파레토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높여 새벽시간에 임장보고서 작성
인풋이 곧 아웃풋이 됨을 알고 우선순위를 높여나가기
3.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성장의 마인드, 태도를 갖춘 행동
→ 최고가 되어야 하는 명확한 이유와 각 활동에 대한 태도를 글로 정리하고
행동하기 전 나의 생각을 먼저 보고 올바른 태도를 갖추기.
4. 일정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남은 시간은 타인을 도와서 함께 나아가는 시니어
→ 일정을 2일씩 당겨서 역산스케쥴링을 하며, 밀도있게 채워나가기
5. 스스로에게 더 솔직한 질의응답과정으로 나만의 길을 찾아나가기.
→ 결국 나를 위한 길임을 알고 나에게 솔직하게 소통하기.
나를 속일수는 없다.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25년 10월 출장중 울렸던 전화속 파링멘토님의 음성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첫 오리엔테이션 해주셨던
진심, 전력, 성장, 성공, 여한없이 5가지 키워드를
떠올리며 3달간 달려나갈수 있었습니다.
복기를 하면서
잘했던 부분, 의미를 찾았던 부분, 아쉬웠던 부분들이
오버랩이 되었지만,
파링멘토님과 함께 했기에
이 과정을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을탠데도, 믿고 기다려주시며
할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파링멘토님!
멘토님과 함께 하면서 투자 뿐만 아니라 삶은 대하는 태도, 이끌어주시는 리더쉽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파링멘토님
덕분에 겨울이였지만 늘 마음은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품고 이 3개월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파링멘토님에게 3개월동안 가르침을 받고 나아갈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의미있는 순간들을 함께 나아가주신
최강! 에일반!
험블반장님, 갱부님, 운부님, 잇나님, 마메님, 후리님, 짱이님!
늘 든든하게 친정같은 역할 해주신 독서tf 리더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6년도 어김없이 진심, 전력, 성장, 성공을 함께 할
월부의 모든 식구분들!!
끝까지 함께 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