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17조 사(4)고 팔(8)면 17억은 금방이조-ssindy] 3주차 강의 후기

비교평가를 할때 핵심가치만 알아도 장기적으로 더 가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고, 임장을 다녀왔다면 그 지역의 핵심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비교평가시에는 핵심가치를 더 충실하게 만족시키는 단지를 찾고 그 다음에 +@를 볼 것. 지역의 특징에 따라 핵심 가치는 다르다는 것도 명심. (평촌 안에서도 평남의 핵심가치는 학군, 평북의 핵심가치는 역 접근성이다) 

→발품, 손품 열심히 팔고 전고점 수준 확인(사람들의 선호도가 가격에 녹아 있다.) 및  전고점 그룹핑 해보자

비교평가의 본질은 1등 맞추기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내 상황에 따라 매수 우선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투자는 내 상황을 입혀서 하는 것이다. (현금흐름성, 투자방향성 등)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최선의 것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차선인 것을 알면서도 전략적으로 사는 것이다. 내가 선택하는 것의 의미를 알고 책임지는 것이 매수이다. 

투자의 본질은 같다. 우선순위를 먼저 충족시켜야 한다. 급지에 매몰되지 말고 땅을 사는 것임을 잊지말자.

강의는 내 그릇만큼 담긴다. 다음달에 복습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교안을 다시 본다고 해도 내 그릇이 똑같다면 깨닫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현장에 더 많이 가보고, 부사님들과 소통해보고 등등 여려가지 행동들을 더 많이 하면서 내 그릇을 넓혀 나가야 강의를 다시 들었을때 나에 담기는 부분이 더 클 것이다. 

→ 더더더 많이 실행하자.

비교평가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다면? 

시세 전수조사 해서 해당 앞마당이 내 종잣돈에 맞는지 확인. 

확신이 없어서 결론을 못낸 경우→ 내가 문제. 반드시 최선 단지 3개 고른 후 다음 앞마당 넓히기. 베스트 단지가 아니어도  된다. 이 단지보다 더 좋은 단지를 찾는다라는 기준을 가지고 다음 앞마당을 만들어야 비교가 된다.

→ 다음 앞마당 만들때 반드시 비교단지 쥐고 갈 것.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집을 샀어도 모두가 같은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보유, 운영, 갈아타기, 매도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 투자해본적도 없으면서 매우 공감. 투자에서 매수는 시작일 뿐이다. 

실력의 영역은 매번 운의 영역을 반복하는 것이다. 오를때까지 보유하는 것도 실력이다. 언제 어디서든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실력을 쌓게 위해서는 압도적인 실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