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임장보고서는 품을 많이 들일수록, 임장지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간다. 가령, 임장지 인구에 대해서 조사할 때 단순히 법정동/행정동별 인구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 많이 들어오는지 또는 많이 나가는지 유입/전출을 보거나, 연령대별 비중 또는 세대수별 인구수 등을 보면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거주하는지에 대해서 깊이있게 파악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입지+연식이다. 아무리 좋은 신축이어도 입지(땅의 가치)가 받쳐주지 않으면 오래가기 힘들고, 입지적으로 비슷한 가치를 가진 곳이라면 연식이 좋은 곳이 좋다. 그래서 결국 2가지를 다 봐야한다.
꼭 맞는 정답은 없다. 이것저것 시도/분석해보고, 조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튜터링데이를 통해 적용할 점
질문을 많이 한다. 과제를 하다 보면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이 떠오르는 것들을 질문해본다. 아무리 기초적인거라도, 이번 기회에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질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