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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월북
읽은 날짜 : 2025.12.21.~12.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극복 #성공 #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는 부의 축적과 경제적 자유를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제목은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이다. 정원사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훈을 얻고 그 가르침을 아들에게 전하고 있다. 마치 저자의 아들에게 전하는 가훈처럼 느껴진다.
2. 내용 및 줄거리
p. 18 부를 추구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야망을 가장 큰 악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부유한 인생은 물직적 추구의 과정인 동시에 영적 여정이기도 하다.
-> 부를 악으로 취급하는 사람은 누가 있는가? 나는 악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시기심과 질투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철저하게 바꿔보자.
p.42 안쓰러운 사람은 흙투성이 정원사가 아니다.
집 앞 발코니에 앉아 완벽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깔끔한 정원사다.
그러는 동안 그의 정원은 황폐해질 것이다.
돈이 없다는 것은 자존감을 좀먹는다.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 데서 나온다.
-> 닥치는 대로 일을 하자. 노동이든 투자든 치열하게 하자. 그래야 나와 나의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나는 나의 가족들을 책임져야 한다. 내 옷이 더럽혀졌다는 것은 내가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다.
p.71 도전
잔잔한 바다는 항해 실력을 늘려주지 않는다.
행복은 문제 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도전하는 삶이 쓸모 있는 삶이다.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 나의 노력 자체가 도전이다. 나는 극복할 수 있다.
p.121 생산성
부유한 삶은 생산적인 삶이다.
그리고 그 생산성은 만족의 미소를 짓게 할 것이다.
내 목표를 환기시켜주는 정신 수양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지금도 혼자 해변에 앉아서 원고를 다 끝마치고 만족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셋째, 실행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 세 가지 모두 내가 수행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렇지만 내가 정말 기대에 찬 확신으로 수행하고 있나?
일상의 루틴처럼 그저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떻게 하면 더 강렬하고 설레게 할 수 있을까?
p.166 용기
산악인 아론 랠스턴의 이야기는 용기에 관한 극단적인 사례다.
랠스턴이 사막 좁은 크레바스에서 협곡을 오르고 있는데, 바위가 떨어져나와 그에 팔에 떨어졌다.
5일반 동안 홀로 스물일곱살의 청년은 꼼짝도 못 하고 죽어가고 있었다.
그는 살았다. 자신의 팔을 잘라서. 이것은 용기에 따른 이성적인 결정이었다.
랠스턴은 죽지 않으려면 팔을 절단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것은 합리적인 용기였다.
더 높은 곳으로 향하는 데 힘을 부여하는, 이성적인 용기라 할 수 있다.
부를 일구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떄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하게 될까?
우리는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이라는 꿈을 위해 고소득 금융권 직장을 박차고 나왔다는 이야기를 익히 알고 있다.
-> 내가 죽지 않으려면 무엇을 잘라야 할까?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지는 않을까?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24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 부자 루틴을 만들고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고 느꼈다.
3) 마인드를 강하게 만들고 의문을 품어 질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4) 나는 닭인지 독수리인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p.21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아무리 넘치는 재능을 타고났을지라도, 시간을 헛되이 보낸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
-> 내가 보낸 시간은 어떠하였는가? 나름 열심히 살다가 목표를 잃었다. 정확히 말하면 목표를 실천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이러하다. 앞으로는 내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을 것이다.
p.150 재주
옛날 어느 농장에 독수리가 한 마리 있었다. 닭들이 길러주었다.
독수리는 땅을 파서 벌레를 잡는 데 소질이 없었다. 그래도 매일 닭들이 하는 일을 하려고 몸부림 쳤다.
더 불행한 것은 독수리가 그 일에 흥미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 위를 날아갔다.
혼란스러운 독수리는 몇몇 닭에게 자신이 저 거대한 독수리처럼 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모두들 웃음을 터트리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
독수리는 우울해졌다. 하지만 운명의 날이 다가왔다.
독수리는 마침내 날개를 펴고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닭들은 경악에 찬 눈길로 지켜보았다.
하늘 높은 곳에서 독수리는 지상의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해 급강하해서 발톱으로 먹잇감을 움켜잡았다.
벌레를 잡으려고 땅을 파는 건 하지도 못했던 그 발톱으로 말이다.
독수리가 되려면, 자신의 가치와 완전한 잠재력을 찾아야 한다.
누구나 몇 가지 일에 재능이 있다.
유독 자신에게는 쉬운 일들을 찾아라
닭이 독수리가 되려고 애쓰면 패배한 채 살게 되고, 독수리가 닭이 되려고 애쓰면 패배한 채로 살게 될 것이다.
→ 나는 닭인가? 독수리인가? 이 게임은 오래하면 독수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래 지속하는 건 자신 있다. 날개를 강화시키고 부리와 발톱을 날카롭게 정비하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을 깨달았다.
2) 부자가 되기 위해 나의 재능과 습관을 되돌아봐야겠다고 느꼈다.
3) 역경을 헤쳐나가고 동력 삼아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4) 검약은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p.339 검약
검약은 돈을 적게 지출하고, 필요한 데만 쓴느 것이다.
아샨티족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잔치를 하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벤저민 플랭클린도 이렇게 말했다.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앉힌다."
부자의 프로필을 만드는 세 가지가 무엇인지 아는가?
검약, 검약, 검약이다.
부는 검약을 통해 쌓여간다.
→ 오늘도 작은 지출을 반성한다. 꼭 필요한 지출이었는지 되돌아보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이웃집 백만장자> 20년 간 1000명의 부자들의 생활 방식을 추적한 보고서
<부자의 언어> 에서 나온 부자들의 모습과 얼마나 닮았는지 읽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