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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내가,, 정말 일과 병행하기엔 큰 도전이였다.
내 직무는 야근도 많을 뿐더러,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 직종이기에 강의가 열릴 때마다 나의 마음은 숙제를 못 한 학생처럼 전전긍긍하기 바빴다. 하지만 전전긍긍보다 해야 하는 생각을 다시 임하고 시간을 조금씩 내기로 하였다. 하여 늦었지만 1강을 저번 주말에 모두 완강하였다. 마무리 시점 때쯤 이 강의를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정보만 쌓이는 사람만 된다는 이야기가 마치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그리고 나에겐 3개월 뒤 이사라는 큰 이벤트가 있고, 이 이벤트부터는 배운 걸 적용하지 못하겠지만 자산 재분배부터 다시 시작해 볼 생각이다. 이 강의를 듣기 전 나는 나의 생활습관을 다시 다지자라는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 뉴스를 보며 경제 파악하기와 운동하기가 시작되었고 다행히 올해 여름부터 꾸준히 시행중이다. 이렇듯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이 또한 시작해볼 생각이다. 아직은 멀었지만 내가 감당 가능한 속도대로 우선은 시작하여 꾸준하게 이어나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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